곡성 옥과농협, 공공형계절근로종합보험 전남1호 첫 가입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은 지난 1일 공공형계절근로종합보험 전남1호 첫 가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손해보험 서윤종 부사장, 농협전남본부 김은경 부본부장, 농협곡성군지부 방현용 지부장, 전남총국(손해) 문익주 총국장, 옥과농협 구정훈 조합장, 농협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전남1호 첫 가입을 축하했다.

 

농협손해보험이 이번에 출시한 '공공형계절근로종합보험'은 농작업 중 외국인 근로자에 의한 민사책임이 있는 재물 손해, 재해·질병으로 조기송환 시 귀국 비용,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인한 휴업손실 비용 손해에 대한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구정훈 조합장은 “공공형계절근로종합보험 첫 가입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공공형계절근로종합보험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더욱 활성화되어 농촌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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