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경찰서(서장 권석진) 노안파출소에서는 지역 공동체 치안을 강화하고 시민과의 신뢰 회복을 일환으로 노안면 43개 마을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새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교통, 생활, 서민경제등 3대분야 기초질서 확립과 교통사망사고 예방 안전교육 등 자체 제작 홍보전단지를 이용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안파출소(소장 홍제욱)는 “기초질서 준수는 우리 사회가 한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 지켜야할 기본적 약속”이라며 “음주소란과 쓰레기 투기 등 3대 분야 기초질서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에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을 통해 기초질서 준수에 대한 성숙한 시민의식 확산과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