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영암의 미래, 푸르미르 영암 농촌관광휴양단지 사업 설명회 열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 기독교 연합회 각 교회 목사 및 임원들을 초청한 ㈜푸르미르 영암 농촌관광휴양단지 사업 설명회가 9월 10일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영암군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농촌관광휴양단지 조성 계획이 소개되었으며, 지역사회와 종교계 지도자들에게 사업 비전과 기대효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설명회 자료에 따르면, 사업 부지는 나주혁신도시, 화순군, 보성군, 여수·순천권과 인접해 있으며, 전남 주요 도시에서 1시간 이내, 전국에서 3시간 이내 접근 가능성을 갖춘 입지를 장점으로 내세웠다. 또한, 관광·휴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단지를 넘어, 농촌과 도시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사회와 종교계, 주민들과 협력하여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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