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광주보훈요양원(원장 최종복)은 11월 6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자매결연 마을인 전남 화순군 사평리 장전마을을 찾아 1社1村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최종복 요양원장을 비롯한 직원 10명이 자매결연 마을의 복숭아 밭에 비료 500포 살포와 마을 주변 청소 등을 함께 진행했다.
광주보훈요양원은 장전마을과 2019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일손 돕기와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며 도농교류에 힘쓰고 있다.
최종복 광주보훈요양원장은“가을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자매결연 마을에 도움이 되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도농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보훈요양원은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해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