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경찰서(서장 이인영)는 2017년 9월 이후 약 8년간 단 한 건의 의무위반 없이 청렴을 지켜온 경찰서로, 18일 ‘우리 함께 걸어온 3000일, 앞으로도 의무위반 제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그동안의 의무위반 없이 걸어온 3000일을 자축하고 건강한 곡성경찰로 거급나기를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경찰서장, 직장협의회회장, 청렴동아리 회장, 직원 등이 참여, 케이크 커팅식과 피케팅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됐다.
이인영 경찰서장은 의무위반 제로 3000일은 전 직원 노력 덕분에 만들어진 값진 기록이라며 노고를 치하하고, 오늘의 3000일이 의무위반 없는 새로운 3000일의 시작이 되길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