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 한려동은 지난 4일 소노캄 여수(대표 이병천)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 김치(10kg) 50박스와 이불 2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소노캄 여수의 연말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탁된 물품은 한려동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층 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려동장은 “매년 후원해주시는 소노캄 여수에 감사드린다”며 “김장 김치와 이불은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캄 여수는 매년 저소득 주민을 위해 노후 연탄보일러 교체 봉사, 김장 김치 후원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