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골다공증토탈솔루션선도연구센터, 바이오 기업 2곳 여수 유치 ‘성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골다공증토탈솔루션선도연구센터(센터장 이창문)가 2023년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 선정 이후, 대전과 경남에 본사를 둔 유망 기업 2곳을 여수캠퍼스로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수도권 및 타 대도시에 집중된 바이오 기업을 지방 소도시인 여수로 유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업들이 여수캠퍼스를 선택한 결정적 배경에는 센터가 보유한 독보적인 핵심 원천기술과 기업 맞춤형 연구지원이 있었다.

 

오는 2026년 1월부터 여수캠퍼스에 입주하는 기업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 기업 '㈜아크젠바이오사이언스'와 의생명정보처리 전문 기업 '㈜디보'다.

 

이들 기업은 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돌연변이 단백질의 약동학 평가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용 비활성 RANKL 최적화를 통한 신약 사업화 연구를 공동 수행하고 있다. 향후에는 현재 진행 중인 신약 개발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골절 예측 플랫폼의 성능 개선 등 고도화된 공동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창문 센터장은 "우리 센터가 보유한 골다공증 전주기 토탈 솔루션 원천기술이 기업 유치의 핵심 동력"이라며, "입주 기업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 바이오 연구 역량 강화와 인재 양성, 나아가 산업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대 골다공증토탈솔루션선도연구센터는 2023년 7월부터 2030년 2월까지 7년간 국비 등을 지원받아 골다공증의 조기 진단부터 맞춤형 예방, 고효율 치료에 이르는 전주기 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