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아파트 화재 피해 가정에 격려금 전달

아파트 화재 구조 다자녀 가정에 격려금 전달…“지역사회 나눔 확산 계기 되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소방서는 최근 광양시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 당시, 위험을 무릅쓰고 자녀들을 구조한 가정에 격려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해당 화재는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세 명의 아이가 실내에 고립되는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으며, 보호자인 어머니가 연기와 위험을 무릅쓰고 윗집 베란다 창문을 타고 이동해 자녀들과 함께 대피해 있다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가족 모두가 무사히 구조됐다.

 

광양소방서는 이 가정에 전달한 격려금이 최근 산불 진화 활동으로 받은 전라남도지사 격려금 100만 원으로 마련된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시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자 이번 전달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어려움을 겪었을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많은 시민과 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소방서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 확보는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소방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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