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이 13일에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농업인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설맞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농한기 이후 본격적인 영농 준비 시기를 맞아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한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시장 방문객들에게 홍보 전단과 안전사고 예방 안내문을 배부하며 농기계 안전수칙을 적극 알렸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농기계 사용 전·후 철저한 점검 ▲음주 후 농기계 운전 금지 ▲야간 운행 시 등화장치 및 반사판 부착 ▲도로 주행 시 교통법규 준수 등 주요 안전수칙이 집중 안내됐다.
또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운기·트랙터·관리기 등 주요 농기계의 올바른 조작 방법과 안전수칙이 담긴 홍보물품을 배부해 자발적인 안전 실천을 독려했다.
특히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운행 요령과 실제 사고 사례를 설명해 경각심을 높였으며, 끼임·전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 점검 방법과 비상 상황 대처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시장을 찾은 군민들 역시 캠페인에 관심을 보이며 농촌 안전문화 확산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농업인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중심 홍보를 통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