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행정안전부 장관 방문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행 앞두고 현장 간담회 개최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이 지난 25일 영광군을 방문해 의료 · 요양 통합돌봄 제도의 본격 시행(3.27)을 앞두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 전라남도 관계자를 비롯해 영광군 통합돌봄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합돌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광군은 2023년부터 통합돌봄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영광형 특화 돌봄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돌봄 통합지원 우수사례 선정과 우수기관 표창을 통해 그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간담회에서는 ▲ 통합돌봄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 ▲민관협력 추진 사례 ▲ 제도 시행 이후 예상되는 현장 애로사항과 대응방안 ▲영광형 특화 돌봄사업 설계 방향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영광군은 통합돌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전담 인력 확충 및 인 건비 지원 ▲통합지원 회의 운영 ▲대상자 발굴 및 홍보 강화 ▲읍 · 면 통합돌봄 창구 운영 등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영광군은 통합돌봄을 선도적으로 준비해 온 지역으로,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가 제도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방정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영광군만의 특화된 통합돌봄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통합돌봄 제도는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며, 영광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영광형 통합돌봄’을 통해 군민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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