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여성의 취·창업교육을 위한 다(多)가가는 글루공예

- 강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 선정 -

 

자료제공/강진군청

[전남투데이 김건형 기자]강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성옥)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나눔문화확산지원‘다(多)가가는 글루공예 페리도지도사 2급 과정’을 주제로 공모 사업에 선정되었다.

결혼이민여성의 능동적인 미래설계를 위한‘다(多)가가는 글루공예’는 결혼이민여성의 자기역량강화 및 맞춤형 취‧창업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500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지난 6월에 페리도지도사 자격증 3급을 취득한 결혼이민여성 9명을 대상으로 하여 매주 2회씩 총 15회로 진행하고 있다.

 

조성옥 센터장은 “프로그램 수료 후 지역사회 내에서 글루공예 전문가가 되어 주도성 있는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다양한 기회를 활용해 안정적인 취창업이 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기술과 주체적 역량을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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