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직업인 체험 프로그램’ 실시

- 학교 밖 청소년들, 직업인과 만남의 자리 가져 -

 

자료제공/강진군청

[전남투데이 긴건형 기자]강진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은희)는 11월과 12월 2달에 걸쳐 ‘직업체험 프로그램 소·풍(소중한 직업풍경 이야기)’를 진행했다.

 

소·풍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업체험을 통해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고 진로 및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직업인들을 직접 만나 일일 직업체험으로 진로선택과 자립준비를 돕고 있다.

 

강진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월 6일에는 뚜레쥬르 강진점에서 제빵사 체험, 11월 19일에는 강진하나수공방에서 도예가 체험, 강진 떡떡쿵덕쿵에서 바리스타 체험을 진행했다. 12월 13일에는 강진군학교밖지원센터 집단프로그램실에서 드론조종사, 일러스트레이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제빵사, 도예가, 바리스타, 드론조종사,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하고 각 직업의 실무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이나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진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1-432-1388) 로 하면 된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