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위한 광양시보건소 집중방역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총력, 오는 26일부터 12개 읍면동 집중방역


 

 

【전남투데이 구정준 기자】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집중방역에 광양시보건소가 나서고 있다.

오는 26일부터는 우리 시 민간위탁 방역업체로 선정된 9개 전문 방역업체와 다중이용시설, 집단시설 등을 포함한 12개 읍·면·동에 집중 방역을 나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선주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시민들의 협조가 적극 필요하다”며, “손 씻기를 자주하고 기침,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 방문시 코로나19 발생국가나 지역 등의 방문력을 알리는 등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오는 26일부터는 우리 시 민간위탁 방역업체로 선정된 9개 전문 방역업체와 다중이용시설, 집단시설 등을 포함한 12개 읍·면·동에 집중 방역을 나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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