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봉화그린빌 아파트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아파트 전역 방역실시

주차장,계단,출입문손잡이,엘리베이터등 집중적인 방역실시


 

【전남투데이 구정준 기자】 지난 5일 순천시 봉화그린빌 아파트 관리사무소(소장 강영란)는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회장 김운철)와 함께 코로나19 “심각” 단계전환으로 인한 지역 확산 방지 및 아파트 주민 불안감해소를 위해 순천시 전 시민 일제 방역의 날을 맞이하여 아파트내부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날 방역은 주차장,계단,출입문손잡이,엘리베이터등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 하였다.

 

김운철 입주자대표 회장은 “시에서도 일제방역을 실시하지만,우리 아파트에서도 자체적인 방역을 통해 구석구석을 방역 함으로서,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큰 역활을 할것으로 본다며,더이상 이지역에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봉화그린빌아파트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 될 때까지 방역을 할계획이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줄 것과 이상 징후가 있을시 1339로 전화 하거나,가까운 보건소에서 상담을 받을것을 매일 주민들께 방송으로 알릴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그린빌 아파트는 작년에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되어 시상금을 받기도 하였으며, 올해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봉화품앗이라는 단체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사업에 선정되는등 이미 주변에서는 살기좋은 아파트로 정평이 나 있는걸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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