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 적극 나서


 

【전남투데이 구정준 기자】광양시(시장 정현복)가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시는 3월부터 단속반을 편성하여 공한지 무단 방치 쓰레기 일제 조사와 종량제봉투와 음식물쓰레기 납부칩을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이 외에 무단투기용 CCTV 28개소, 광양시 통합관제센터를 활용해 단속한다.

배출원인자가 확인될 경우는 폐기물관리법위반에 따라 과태료와 청결유지명령을 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이 참여하는 월별시기별 테마가 있는 국토대청결활동과 더불어 취약지, 생활 주변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클린데이를 추진하고 있다.

김재희 환경과장은 생활 쓰레기 배출장소 관리와 주민홍보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불법 배출을 근절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께서도 종량제봉투 사용, 재활용 분류 등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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