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서영록 기자]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영암 무안 신안)는 2일 공식선거운동이 개시됨에 따라“코로나-19전쟁에 승리하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선거운동을 하겠다”면서“첫 일정으로 도청 앞 나홀로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삼석 후보는“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어떤 경우라도 상대 후보자와 당에 대한 비방과 막말 금지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선거운동을 하겠다” 면서“국민의 일상과 대한민국을 지키는 집권당의 후보로서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더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위기상황이 경제위기로 이어짐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수축산인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선거운동 기간이라도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서삼석 후보는“요식업계를 비롯한 주요 소비처의 소비가 급감하면서 산지의 무, 마늘, 양파, 배추, 대파 등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있는 농산물의 수확과 유통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수확기 노동인력 수급 문제 등 대책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서삼석 후보는“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관광객이 줄어들어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된 무안공항, 도서지역 운항 선사, 소비급감으로 경영난에 처한 양식과 수산업의 어려움을 제기하며 정부에 추가적인 긴급대책을 요청하겠다”면서“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첨부: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삼석 후보 공식선거운동 선언문
<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서삼석 후보>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선거운동 선언문
1. 코로나-19 전쟁에 승리하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선거운동을 하겠습니다.
2.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대면접촉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선거운동 중 진심어린 공감으로 서로 격려하고 서로 위로하고 어려움을 함께 하겠습니다.
4. 어떤 경우라도 상대 후보자와 당에 대한 비방과 막말을 금지하겠습니다.
5. 국민의 일상과 대한민국을 지키는 집권당의 후보로서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더 경청하는 선거운동 하겠습니다.
6. 코로나-19 국가적 위기상황 우리지역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선거운동 기간이라도 실효성있는 대책마련을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코로나-19 국가적 위기상황은 경제위기로 이어집니다. 제일 먼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수축산인 등 사회적 약자와 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습니다.
7. 요식업계를 비롯한 주요 소비처의 소비가 급감하면서 산지의 무, 마늘, 양파, 배추, 대파 등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있는 농산물의 수확과 유통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수확기 노동인력 수급의 어려움도 시작되었습니다. 대책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8.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관광객이 줄어들어 지역의 소득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무안공항은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도서지역을 운항하는 선사들도 어렵습니다. 소비급감에 따라 양식과 수산업도 힘겹습니다. 정부에 추가적인 긴급 대책을 요청하겠습니다.
주민의 안전이 우선입니다. 서로 돕고 서로 보살펴서 코로나-19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