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지역홍보 야립광고판 정비를 위한 시민 설문조사 실시


 

 

【전남투데이 구정준 기자】광양시가 48일부터 415일까지 지역홍보 야립광고판 정비를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옥곡면 고속도로변에 위치한 지역홍보 야립광고판이 탈색되어 대외적인 이미지 홍보효과가 낮아 시정 운영방향 및 미래 발전상 등을 표현하는 문구로 정비하고자 한다.

정비대상은 광양진주 방향, 진주광양 방향, 측면 등 4개면이며, 설문조사는 관광, 특산품, 경제, 아이, 여성 등 우리시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는 8개 문항으로, 기타 다양한 시민 의견도 수렴한다.

설문조사는 광양시 홈페이지 및 내부전산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보소통담당관실 홍보팀(061-797-2221, 2712)에 문의하면 된다.

성재순 홍보소통담당관은 지역홍보 야립광고판을 정비하기 위해 시민들께서 많은 의견을 주기를 당부드린다,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시정 홍보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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