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물품은 전남도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지역 취약계층과 의료기관 등 관계자들에게 전달된다.
전달물품은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을 담은 안녕키트 1천 상자를 비롯 의료진과 시‧군 관계자들을 위한 격려용품을 담은 응원키트 26세트, 지역 방역을 위한 충전식 소독기와 소독약품이다.
품목별 구성으로 ▲안녕키트는 햇반, 사골곰탕, 김, 스팸, 라면, 치약, 칫솔, 물티슈, 사탕, 응원메시지 등 생활용품 10종 ▲응원키트는 레모나, 홍삼캔디, 가그린, 이온음료, 커피, 초코렛, 사탕, 응원메시지 등 격려용품 10종 ▲방역용품은 충전식소독기 10개, 소독약품 100개로 구성돼 있다.
허강숙 전남자원봉사센터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