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미래센터, 함께위기를 넘어 기회를 찾는‘시니어 일자리’

2020년 시니어 인턴십 참여자 및 참여기업 모집


 

【전남투데이 구정준 기자】 올1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수를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에서 37만7000명으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50대는 9만8000명, 20대는 4만8000명 증가했다. 청년(15~29세) 취업자는 4만1000명 증가했다. 반면 40대는 16만200명, 30대는 5만3000명 감소했다

 

.2017년에 우리나라는 20대 인구는 늘었지만 취업준비생이 역대 최대치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2017년 취업했거나 구직 중인 20대 보다 60세 이상 경제활동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돼 60세 이상 경제활동인구가 2017년부터 사상 첫 20대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 가운데‘시니어 일자리’가 절실한 상황에 그 중심에 사)일미래센터(총괄이사 추연후)가 있어 지역사회 발전과 일자리창출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다.

 

‘생명의땅 으뜸전남’을 위한 은퇴자 및 만60세이상의 일자리 창출수요에 발맞춰 사)일미래센터 는‘2020년 시니어 인턴십 참여자 및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시니어인턴십이란 만60세이상 인턴 으로 고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급여의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참여자는 인턴으로 취업할 의사가 있는 만60세이상(신청제외:중앙정부 및 지방자치 단체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등에 참여중인 자)이면 가능 하며,참여기업은 만60세이상을 고용할 의사가 있는 4대보험 가입 사업자면 가능 하다.

 

사)일미래센터의 ’시니어 일자리‘ 사업은 신중년의 경력을 활용하여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지역사회 역할 강화 및 소득보전에 기여하여 삶의 활력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시니어 일자리 창출 등의 크나큰 결실을 맺고 있다.

 


추연후 총괄이사는 ”사)일미래센터는 시니어 인턴십 참여 기업과 참여자와 함께 공유하며 상생의 지속가능 발전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인생이모작이란 말이 있듯이 신중년에게 꿈과 희망을 그리고, 제2의 인생을 찾아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사)일미래센터는 ’순천 청춘창고 VR Square 구축사업‘다문화가족의 한국문화 적응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문화가족 소통학교’귀농귀촌을 꿈꾸는 청장년들이 시골지역의 노인인구와 함께 숨쉬고 생활하며 지역사회의 생활편의와 복지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순천형 맥가이버 정착 지원 사업’등을 진행 중이며,특히 일자리창출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 인걸로 알려져 있어 앞으로 ‘내 삶이 바뀌는 전남행복시대’를 열어가는데 마른땅의 단비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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