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오늘, 80년 민주의 성지, 옛 전남도청 앞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축소 기념식이 문재인 대통령의 참석으로 거행 되였다, 참석인원이 대폭 제한된 기념식장 밖에서는 지켜보는 각계 시민들이 도청 로타리를 가득 메웠다,
광주를 방문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는 오늘도 기념식장 밖에서 유튜브 "응징언론' 저격수로 이미 전국에 얼굴이 알려져 있어, 기념촬영에 바쁜 하루를 보내기도 했다,
80년 광주는, 당시 국군 505 부대 광주특수부장을 지낸 '허장환'씨가 88년 이미 광주 상황에 대해 국회 증언이 있었고, 미국CIA광주특파원을 지낸 '김용장,씨도 증언한바 있어, 더이상 광주5.18에 대해 보수세력의 괴변을 들어야 할 이유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 문제는 지금 까지도 해괴한 괴변자들과 보수라고 자칭하는 즉, 미래한국당 의 명쾌한 정리가 불확실한 가운데 아직도 5.18 피해자들로부터 원통함이 풀리지 않는 고질화된 논쟁거리가 되고 있으니 안타까움을 넘어, 이젠 정부가 이런 사실에 대해 강력한 법적 제도적 뒷받침으로 과감하고 강력한 법 제도를 개선해 갈 숙제로 남는다,
80년 그때, 광주는, 광주시민들은 위대 했다, 무소불위의 공권력과 군화발에 물러섬 없이, 두려움 이겨내고 쟁취해 갔다, 정부는 광주가 더이상 괴변자들과 12.12 군사반란의 주동세력 들에게
관대한 방관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