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는 지난 2월 6일(화) 10:30경 안동시 임하면 신덕2리 중들 경로당 앞 노인보호구역을 점검하는 등, 관내에 설치된 노인보호구역 21개소에 대해 2월 23일까지 안동시청,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 노인보호구역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동식 교통관리계장은 차량중심’에서 ‘사람우선’의 교통문화로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물 및 도로부속물 관리상태, 각종 시설물이 법령⋅지침에 따라 설치되었는지 여부 등을 점검 후,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예산⋅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사항은 개선계획을 수립 및 장기과제로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