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선샤인로타리클럽(회장 임성희)는 지난 2020년 12월 11일(금) 15:00 복지재단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귤 100박스(2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귤은 연말을 맞아 선샤인로타리클럽 회원일동이 후원한 것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선샤인로타리클럽 임성희 회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귤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비타민C가 풍부한 귤을 드시고 다들 건강하게 겨울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국장은 “지난번 생필품과 식품 후원에 이어 연말에도 이웃사랑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선샤인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선샤인로타리클럽은 지난 12월 5일에 김장김치와 이불을 관내 독거노인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광양시지회에 전달하였으며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다양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