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보성소방서(서장 조제춘)는 피난약자시설을 5개소를 대상으로 ‘생명의 빛 Project, 창밖으로 당신의 위치를 알려주세요!’ 안전대책 추진 중 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야간 화재 시 화염 및 연기로 건물에 갇혀 자력으로 탈출 할 수 없는 분들의 위치를 명확히 파악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을 위해 한다.
실제 지난 고흥 윤호21병원·군포 아파트 화재에서 실제로 요구조자의 휴대폰 불빛을 확인하고 구조한 사례가 있다.
이에, 보성소방서는 LED 랜턴 활용요령 스티커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