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 읍내파출소장의 '감성치안활동' 눈길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경찰서  선형길
내파출소장은 2018. 2. 21. 새벽 화재로 전 재산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신체장애자 고모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입원한 병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 격려 후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임시거처 마련을 위해 긴급지원금 300만원 확보해 주는 등 어려운 군민에 대해 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어 화재다.

고모씨는 바쁜 치안활동 중에 찾아와 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읍내파출소장은 평소 강절도 예방 등 지역 책임 치안활동 추진하고 어려운 군민에게 희망과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감성치안활동 적극 실천하고 있는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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