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최한국의원(향년 65세)이 2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고인은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영‧태인‧금호동 기초의원 선거에 당선되어 광양시의회 제7대 총무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2018년 재선하여 최근까지 민의의 대변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빈소는 광양시 옥곡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5일이다.
시의회는 오는 25일 광양시의회 주차장에서 영결식을 가질 예정이며, 광양시의회 장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의회장으로 거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