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한국 광양시의원 빈소에 민주당 홍영표 당대표 후보 배우자 임영희 여사 조문

23일 별세, 빈소 옥곡장례식장, 발인 25일 의회장으로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 지난 24일 11시30분경 故 최한국 의원 빈소인 옥곡 장례식장에 민주당 홍영표 당대표후보 배우자인 임영희 여사가 조문차 방문했다.

임영희 여사는 인천 부평구 의회 홍순옥 의장과 함께 故 최한국 의원 빈소인 옥곡 장례식장에 조문하며,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기족과 관계자들을 위로 했다.

故 최한국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하던 중 향년 65세로 지난 2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영‧태인‧금호동 기초의원 선거에 당선되어 광양시의회 제7대 총무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2018년 재선해 최근까지 민의의 대변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광양시의회는 25일 광양시의회 주차장에서 영결식을 가지고, 광양시의회 장의위원회를 구성해 의회장으로 거행했다.

 

故 최한국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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