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 광양드림라이온스클럽(회장 최경식)은 지난 2021년 4월 27일(화) 14:00 복지재단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에 전달이 되어 저소득·다문화,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광양드림라이온스클럽 최경식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 실천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지역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 해주신 최경식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며 “지정하신대로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에 전달이 되어 취약계층에게 사용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