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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이성수후보 ,"더불어민주당 불법편법 의혹사건" 에 대한 성명서


사흘이 멀다고 터지는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역 지방선거 후보들의 불법 편법 의혹 사건이 도민들의 눈살 찌푸림을 넘어 지방선거 자체가 유권자로 부터 등 돌림을 당하지 않을까 염려된다.

 

지난 주 당비대납 사건으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경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것에 연이어 이번에는 당원명부 불법 유출 의혹이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더민주 후보들이 당원투표로 치루는 내부 경선 과정에서 당원명부를 불법적으로 유출했다는 의혹사건이 전남에서도 터진 것이다.

 

촛불혁명 이후 처음 치르게 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구태의연한 악습은 도민들의 근심거리를 넘어 모처럼 피어나는 촛불시민의 직접정치 열망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 부탁한다. 불법적인 당원명부 유출 의혹을 자진해서 도민에게 밝히고 사과하시라. 되풀이 되는 구태정치 악습으로 유권자들이 지방선거에 등 돌리는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를 약속하시라.

 

민중당과 저 이성수는 6.13지방선거가 촛불도민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축제가 되도록 선거방식에 있어서도 새봄 새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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