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복 전남경찰청장, 고흥경찰서 현장간담회 개최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남고흥경찰서는 11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이 최고로 편안한 전남’이라는 주제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동체범죄예방,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주정차 특별관리, 노인교통사고 예방 등 고흥경찰서 18년 주요주친업무 현안을 보고하고 논의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치안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공감과 신뢰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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