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뽑는다







[전남투데이]전남 고흥군정업무 추진에 얼마나 노고가 많습니까 제가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에서 살면서 군정에 바란다에 글을 올릴거라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오늘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자판기를 두드립니다.

건축법상 하자 없다고 건축부서에서는 건축허가를 승인해주었을텐데 18년을 거주하는 주민은 이렇게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받아야 하는지 누구에게 하소연 해야 합니까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뽑는다" 더니 18년전 지은 4층짜리 빌라 앞으로 10층짜리 건물이 웬말인지건축공사 한다고 가림막 시설을 마치 자기 땅이라고 영역 표시하듯이 도로는 보이지도 않게 직각으로 설치하고 4층 빌라 바로 앞에 설치하더니다.

이젠 철판과 천으로 가려서 햇빛도 들어오지 못하게 해서  우을증에 홧병까지 생길 판이니

또한, 대형공사차량이 협소한 도로로 진입하여 노약자, 어린이, 통학차량, 출퇴근 차량까지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지금 교통사고가 나야 해결책을 찾을건지 과연 대책은 없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고흥군 주차금지 안내판이 개인 사유지 건축물 공사장 입구에 버젖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은

무슨 이유인지 답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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