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 고흥군 발전을 위해 항상 고생하신 군관계자 분들. 수고하십니다.
최근 제2청사 부근 공사가 한창이다, 2년째 몇번을. 도로를 파헤치는지. 모르겠고 원상복구는 되지않고 있으며 인근 지역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차 이동, 먼지, 도로는 비포장도로와같고, 비오면 진흙 탕 )
더 좋은 환경이 덜거라 생각하면서...
근데 오늘 오후 3시 40분 경, 장미 2차 아파트 방향으로 차량이 이동하는데 안전표지판이나. 차량 진입금지 표지판도. 없이 달랑 철판 3개정도가 깔려 있는것이다. 철판이 2겹으로 되어서 차를 안전하게 한쪽은 도로 한쪽은 철판 방향으로 차량을 운행했는데. 그 순간 차가 빠진것이다.
너무당황해서. 후진해서 차를 빼 다른곳에 주차 후 확인하니 아직 시멘트 포장한게 덜 마른부분이었고.
내려서 보는데 한분이 차량 타이어를 보시더니 세척해야 겠네하시고. 공사하시는분들은 처다보더니 에잇씨 하더니 차빠진 곳을 다시 미장해야겠네 하고 그것으로 끝이였다,
이 뿐만아니라, 이 장소에서 공사관계로 인해 주민들의 잦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도 고흥군 공사감독기관에서는 지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사현장에 나타나 계도하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공사로 인한 , 지역민들의 불편사항을 고흥군은 속히 조치해 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