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탑스빌 앞 신축공사 현장 도로에 대하여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매일  공사현장 소음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탑스빌라 주민입니다.

먼지와 소음에 시달리는 것도 부족하여 이젠 생명의 위협까지 받으며 살아야 합니까?

밑의  답변중

1. 탑스빌(인근 빌라) 진입도로는 공부상 폭 6m이하 도로(지목:도)이며, 고흥↔포두간 주도로는 차량통행량이 많아 공사용차량이 진출입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판단됩니다.

- 공사 차량 진출입이 부적합하면 통행을 금지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2. 이와 관련하여 신축아파트 공사용가설울타리를 탑스빌(인근 빌라) 진입도로의 도로경계에서 약1∼2m 이격하여 설치하였으며, 공사용차량 진출입시 교통안전관리자를 두어 차량통행 및 보행자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첨부파일을 보시면 어디에 보행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안전 관리자를 두셨다는 말인가요?
  
제 눈에만 안 보이는 겁니까! 하다못해 통해의 불편함 조차  군이 아닌 주민들이 해결해야 하나요?

군에선 주민들에게 해 줄 수 있는게 뻔한 답변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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