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남의 관광명소로 알려진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다가오는 어린이날 연휴(2018. 5. 5 ~ 5.7)를 맞이해 특별 체험행사, ‘어린이와 함께하는 박물관 나들이‘라는 주제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이번 연휴동안 분청문화박물관 전시실은 물론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도 정상개관 하며 분청사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캐릭터우드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은 상시 운영된다.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설화 동화책 구연이 5월 6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3시 총 3차례 박물관 1층 설화 문학실에서 펼쳐지며, 구연동화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전래동화를 재미있게 구연하여 재미와 교훈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박물관에서 준비한 특별프로그램에는 긴 풍선으로 각종 캐릭터를 만드는 풍선아트 만들어 주기(6~7일), 천연비누 만들기(7일) 등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