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이․짱비와 함께하는‘제2회 꿈나무 어울림 한마당’

5월 10일~11일 순천시 관내 급식시설 30개소 어린이와 함께

 

  [전남투데이/ 장형문/ 기자]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어린이 급식시설 30개소 735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짱이짱비와 함께하는 「제2회 꿈나무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꿈나무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는 누가누가 잘하나? 재롱발표, 영양․위생 놀이터, 신기한 매직 버블 쇼, 어린이들의 꿈과 소원을 적어 건강꿈나무 꾸미기, 어린이 영양로켓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코너를 운영 하여 어린이들이 한층 더 흥미와 재미를 느끼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통하여 어렸을 때부터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식단개발, 영양식사지도, 교육자료 개발 등의 업무를 하고 있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센터장 이영주)은 “올해 실시한 꿈나무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호응이 좋아 내년에도 재미있고 좀 더 알차게 꾸며 어린이들이 균형 잡힌 식생활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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