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다향대축제장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전개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보성군은 지난 18일부터 5일간 보성다향대축제에 방문한 관광객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생활화와 이해증진을 위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군청 민원봉사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도로명주소 부여원리, 읽는 방법, 편리한 점 등을 적극 알렸다.

 

 특히, ‘우리집 주소 적어보기’ 이벤트를 실시하여 정확하고 올바르게 도로명 주소를 쓸 수 있도록 표기방법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행사에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하여 도로명주소 알리기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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