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을 이끌어갈 기초의원 당선 확정… 군민 기대 부응 해야

 

전남투데이 여인백 기자 | 제8회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곡성군 기초의원 당선자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6·1지방선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해 오후 6시까지 각 읍면 투표소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곡성군 기초단체장 1명을 선출하고. 전남 도의회를 구성할 도의원 1명, 곡성군 군의원 6명도 뽑았다. 이번 선거가 마무리되는 최종 투표 시간은 오후 7시 30분이었다. 이후 투표함은 곡성군 선거관리위원회의( 구 중앙초) 개표소로 이송되었다.

 

후보들 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치러진 이번 곡성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개표가 시작되면서부터 오르락내리락하며 후보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전남 도의원 당선자로는 더불어민주당 진호건이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지었다.

 

군의원 당선자는 가 선거구에서는 7대 군의원을 지넨 후보( 강덕구 / 조대현/ 김을남) 등이 대거 당선되어 변함이 없었고 나 선거구에서는 윤영규 의원을 제외한 (김요순/ 허채형) 등 두 명의 새로운 후보들이 당선되어 눈길을 끌었다.

 

여느 때보다 치열했던 곡성 군의원 선거에서 군의원에 당선된 후보들의 공약대로 곡성군민의 기대에 부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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