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동, ‘제4회 중마동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 명 참석, 중마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 가져

 

  [전남투데이 장형문 기자]  광양시 중마동은 ‘제4회 중마동민의 날’ 기념행사를 지난 26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마동민의 날’은 중마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애향심을 발휘해 지역발전에 전 동민이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2015년 ‘동민헌장’ 제정을 시작으로 옥외행사와 실내행사를 번갈아 가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실내행사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중마동 각급 기관과 사회단체장, 시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민헌장낭독, 기념사, 축사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서현필 중마동민의 날 추진위원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중마동은 명실공히 광양시의 행정과 금융, 상업의 중심지로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해 5만 8천명을 넘어섰다”며, “현재 추진되는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머지않아 6만의 도시로 인구면에서는 어느 군 단위보다도 더 큰 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동민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개인보다는 동민전체를 먼저 생각하는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동민이 합심하고 단결해 중마동을 전국 어느 고을보다도 꿈이 있고 희망이 넘치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가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 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 명 참석, 중마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 가져 -

광양시 중마동은 ‘제4회 중마동민의 날’ 기념행사를 지난 26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마동민의 날’은 중마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애향심을 발휘해 지역발전에 전 동민이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2015년 ‘동민헌장’ 제정을 시작으로 옥외행사와 실내행사를 번갈아 가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실내행사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중마동 각급 기관과 사회단체장, 시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민헌장낭독, 기념사, 축사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서현필 중마동민의 날 추진위원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중마동은 명실공히 광양시의 행정과 금융, 상업의 중심지로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해 5만 8천명을 넘어섰다”며, “현재 추진되는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머지않아 6만의 도시로 인구면에서는 어느 군 단위보다도 더 큰 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동민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개인보다는 동민전체를 먼저 생각하는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동민이 합심하고 단결해 중마동을 전국 어느 고을보다도 꿈이 있고 희망이 넘치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가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