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2018년 6월 3일(일) 오전 10시 30분, 대한불교천태종 관문사 옥불보전(서초구소재)에서 이월장 천태종 관문사 주지 스님을 비롯한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서초구보훈단체장, 신도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추모하기 위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추모 대법회가 거행되었다고 밝혔다.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선열들의 공헌과 희생으로 오늘의 우리가 있듯이, 우리 역시 후손들이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추모사를 낭독하였다.
아울러, 추모대법회가 시작되기 전 서울남부보훈지청직원들은 귀빈과 참석자들에게 나라사랑큰나무배지를 직접 패용해드리고, 「나라사랑큰나무달기운동」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도록 하였으며,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