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6월 5일 서울고등학교에서 졸업생 및 재학생과 함께하는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였다.
현충일을 하루 앞둔 이날 추념식에는 서울고 교직원 및 총동창회장, 6‧25참전용사, 보훈청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추념식은 교내 현충시설을 돌며 참석자들이 현충시설 소개-묵념-헌화-분향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서울고등학교 교정에는 삼일탑, 포충탑, 강재구소령동상, 6‧25참전기념비가 현충시설로 지정되어 있으며, 서울남부보훈지청은 ‘17년부터 올해까지 현충시설 개보수 지원을 통해 현충시설에 대한 관리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