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32차 비행시험장 저지 촛불집회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이제 일주일 남았습니다. 임기가 다 되었는데도 지금 고흥은 공사판입니다. 29일은 현 군수가 퇴임식을 한다고 합니다. 퇴임식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군수가 알아서 할 일이지만 군비를 낭비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민선 7기 인수위원회가 활동 중입니다. 현 군수의 적폐가 끝도 없이 접수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2년 동안 쌓여 왔던 적폐를 속속들이 드러내서 바로 잡혀지길 기대합니다.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군민들의 간절한 바람이며 새 출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비행시험장 사업도 다시 논의되어야 합니다.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고흥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인지 냉철하게 따져 보고 다시 판단해야 합니다. 새로운 군수는 약속을 지킬 것이라 믿습니다.

  민선 7기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가 큽니다. 새로운 군수는 군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언제 : 2018년 6월 25일 월요일 오후 7시 ~ 8시 어디서 : 고흥읍 파리바게트 사거리참여대상 : 희망하시는 모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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