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태풍래습에 따른 긴급 사항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니 걱정이 됩니다.
다름이 아니라 신계학림길에 지둥화 사업을 한다고 많은 도로를 파서 공사를 하다가  지금은 많은 부분이
포장애 되었습니다만 일부 골목길은 포장이 되지 않고 부직포가 깔려 있는곳이 있습니다.


전화를 하였더니 빠른 시일내에 부직포를 걷어내고 포장을 하여 준다는 연악을 받았습니다만 제7호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보니 마음이 불안하여 몇자 적어 봅니다.


골목길의 포장을 빠른 시일내에 차리가 되어야 하며, 또한 남계리 신계타운 앞에서 남개면션 들어 가는 다리가 너무 낮고 난간이 너무 조밀하여 많은 가 올때는 부유물이 다리 난간을 막아  다리 윗쪽에 있는 주택들이 침수가 되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방송에[ 의하면 이번 태풍으로 인해 많은곳은 400미리 이상의 비가 온다고 하니 걱정이 됩니다.


지금 당장 다리공사는 어렵더라도 다리 난간이라도 넒혀서 피해가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라며, 장기적으로는 다리 자체를 높게하여 물의 흐름을 좋게 하여 부유물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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