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역 내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 3일까지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나주시 공공근로사업'은 관내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위기 극복 및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고용 소득의 지역경제 선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단기로 제공하는 나주시 자체 공공 일자리 사업(전액 시비)이다. 시는 2024년 기준 연간 90여 명의 일자리를 지원했던 것을 2025년도부터 민생 안정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재정 일자리를 연 134명으로 대폭 확대했고 2026년에도 연 140여 명의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나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면 가능하다. 다만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중복참여자, 사업자 등록자, 공무원의 배우자와 자녀 등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에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 소재지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겨울방학을 맞이한 지역 중학생들에게 나주시가 해외 현지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역량 강화와 진로 확장에 나선다. 나주시는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28명과 인솔자 4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23일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총 17일간 미국 메릴랜드주 세인트 빈센트 팔로티 고등학교에서 현지 어학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영어 학습을 넘어 미국 현지 고등학교의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가정 홈스테이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현지 교육 환경과 생활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학생들은 환영식을 시작으로 영어 집중 수업, 팀 프로젝트, 현지 학생들과의 문화 교류 활동 등에 참여하며 실생활 중심의 영어 활용 능력과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연수 기관인 세인트 빈센트 팔로티 고등학교는 1921년 설립된 명문 사립학교로 약 4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안정적인 교육 환경과 맞춤형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현지 교육 체험에 적합한 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며 일회용품 감축과 친환경 장례문화 정착에 본격 나선다. 나주시는 전남 최초로 장례식장 내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지난해 10월 지역 내 빛가람종합병원장례식장과 애향장례식장을 대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2개월간 시범 운영을 했다. 시범 운영 결과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장례식장에서의 다회용기 활용 가능성과 현장 적용 여건을 점검했으며 운영 결과를 토대로 2026년부터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다회용기를 도입해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장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장례식장은 조문객 응대 과정에서 다량의 일회용품이 사용되는 시설로 다회용기 도입 시 일회용품 감축 효과가 큰 시설로 평가된다. 다만 현행 제도상 장례식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직접 제한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식 개선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이에 나주시는 장례식장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 복지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나주시는 단순한 소득 지원이나 시설 확충을 넘어 ‘일상에서 체감하는 행복한 노후’를 정책 목표로 삼고 일자리, 건강, 안전, 돌봄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로 정책의 중심을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에는 일자리 규모를 역대 최대 수준으로 확대하고 스마트 경로당과 경로당 안전시설을 대폭 늘리는 등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복지’에 초점을 맞춘 신규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새해 변화된 나주시의 주요 어르신 복지 시책을 소개한다. “일자리가 답이다”…노인 일자리 역대 최대 규모 확대 올해 나주시 어르신 복지정책의 중심축은 어르신 일자리 대폭 확대이다. 시는 지난해 4025명이 참여한 어르신 일자리를 올해 4710명으로 685명을 늘려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한다. 이는 단순한 참여 인원 증가를 넘어 고령화로 인한 소득 공백과 사회적 고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어르신의 안정적인 소득 보전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전략이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시의회 에너지관광위원회 주관한 '나주시 고도(古都) 지정 방안 수립을 위한 전문가 포럼'이 지난 22일 나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영산강 고대문화권의 중심지인 나주의 역사적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마한의 고도 나주’ 지정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과 정책적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민 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나주학회, 반남유적보존회, 반남면 주민자치회 등 지역 주민과 나주시 관계 부서,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주제 발표에 나선 전문가들은 고도 지정이 단순한 문화재 보존을 넘어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종범 국무조정실 부설 건축공간연구원은 '고도보존육성의 제도와 지정을 위한 접근 방안'을 주제로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최우선 전제로 한 단계적인 고도 지정 준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천선행 조선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는 주민 체감형 혜택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천 교수는 "고도보존사업과 주민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시의회 에너지발전특별위원회는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이후의 안정적인 운영 전략과 제도적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청주시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청주의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 및 운영 사례를 통해 국가 대형 연구시설의 장기적인 운영 구조를 파악하고 이 과정에서 지자체와 지방의회가 수행해야 할 역할을 정립하여 나주 인공태양 연구시설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청주시의회 및 청주시 관계부서와의 간담회를 갖고 국가 연구시설의 장기 운영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 마련 과정과 재정 지원 구조 등 실질적인 관리 노하우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택 청주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은 "국가 대형 연구시설 사업은 유치 그 자체보다 이후 수십 년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제도적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지방의회 차원에서도 초기 단계부터 사업 전반을 살피고 이를 뒷받침할 조례와 제도를 함께 정비해 나가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위원들은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사업단을 방문해 시설 구축 현황과 운영 준비 상황을 직접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시의회는 1월 23일,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행정통합 추진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지역 균형 발전과 자치 분권 보장을 위한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시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이라는 역사적인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대승적인 목표를 향한 중대한 발걸음"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최근 정부가 제시한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 ▲통합시에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 확립 ▲조직 운영의 자율성 부여 등의 파격적인 지원책을 언급하며 “이번 통합 논의는 대한민국 균형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이자 소명"임을 강조했다. 나주시의회는 현재 직면한 인구 감소, 고령화, 청년 유출, 산업구조 재편의 압박은 개별 시·군의 노력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한계에 도달했다고 진단하며 "분절된 행정 체계와 제한된 권한을 넘어 지역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행정통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전략"이라고 역설했다. 다만, 행정통합이 지역의 백년대계를 결정짓는 중대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가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 사례 발굴을 위해 개최한 대학혁신지원사업성과발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정도서관 동강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핵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14개 부서에서 각 1팀씩 총 14개 팀이 참여했다. ▲AI 특성을 반영한 수업·환경·제도 개선 ▲AI·융합 교양교과목 개발 등 미래세대 맞춤형 개선 방향과 재학생들의 행복한 대학생활을 돕기 위한 주제를 시작으로 ▲해피투게더 드림스 캠페인 프로그램 ▲Gen Z세대 트렌드 맞춤형 비교과 홍보 혁신 ▲학생강사 육성 프로젝트 ▲외국인 유학생 행복: 언어적응&동기유발 프로그램 ▲외국인 유학생 통합 심리지원 프로그램 ▲글로벌 역량강화 해외 프로그램 ▲온라인 교육 안정성 및 품질 강화 ▲하이브리드 기반 인사이트 통합체계 구축 ▲고교-대학 연계 진로전공탐색 프로그램 ▲취업사관학교 프로그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등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교육, 행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함평 미래비전 사업’ 실행을 위해 민관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나섰다. 함평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함평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민관합동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센터 건립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민관 협업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말 열린 출범회의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행정과 민간위원 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 전문가·지역 단체 대표·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특히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센터 건립사업’과 관련, 연구용역 결과가 공유됐으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해양치유지구 지정과 센터 건립을 통해 ▲해양자원을 활용한 신성장 동력 마련 ▲체류형 관광 활성화 ▲주민 건강 증진 ▲일자리 창출 등 다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연구용역에서는 함평의 해양환경과 자원 특성을 바탕으로 치유·휴양 인프라 조성의 타당성 및 전략이 제시됐으며,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함평군농업기술센터와 함평교육지원청이 농촌 체험농장 연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방과후학교와 연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과후학교 연계 농업농촌 교육 프로그램 확산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함평군 관내 농촌 체험농장이 직접 참여하고 학교·학년별 특성을 고려해 ▲찾아가는 원예 치유 ▲농촌예술체험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정애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과 지역 농촌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습 흥미를 높이고 정서적·사회적 성장을 돕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군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 운영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은 농촌체험을 중심으로 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현장에서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민·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올해부터 연말까지 환경적·생리적 적응 능력이 저하된 노년층을 대상으로 ‘숲속 계절학교’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속 계절학교는 ▲관절 가동성 향상과 기초 근력 회복을 위한 ‘봄햇살학교’ ▲저강도 유산소 운동과 호흡 훈련 ‘여름바람학교’ ▲근력, 균형, 협응 능력을 강화하는 ‘가을향기학교’ ▲낙상예방과 안전 보행 훈련 ‘겨울온기학교’로 구성됐다. 국립나주숲체원은 이번 계절학교 운영을 통해 숲을 기반으로 한 ‘노년층 건강증진 모델’을 확립하고, 치매 예방과 신체 기능 강화를 연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숲은 단순한 휴식 공간 뿐만 아니라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치유의 장”이라며 “숲속 계절학교를 통해 노년층이 안전하게 신체를 관리하고, 숲속에서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미취업 청년의 구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꿈이룸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나주시는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꿈이룸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 꿈이룸서비스는 2025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미취업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면접정장 대여와 면접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시는 올해 면접정장 의류 사이즈를 다양화하고 면접사진 촬영 위탁기관을 원도심과 빛가람동 2곳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참여자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지원 대상은 구직활동 중인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으로 나주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나주시 청년센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청년 꿈이룸서비스가 구직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취업 준비 과정의 부담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