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 고흥 남양면 중산리3823-63번지에 도로로 쓰고 있는 길이 좁아서 동네분들이 많이 불편해 하고있다, 현재 그 길은 개인의 소유가 아닌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주인이 울타리도 치고 울타리 앞에 굴껍질도 쌓아놓고 반대편은 낭떠러로써 매우 위험이 감지되는 곳이다, 관계 기관은 하루 속히 진위를 파악하여 민원사항이 제기 되지 안도록 조치 바랍니다, 주변 민원인들은 주인에게 불편함을 말하기도 하지만 들으려고 하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옆에 다른 길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주인에게 문제를 제기 할 수 없는것인지, 관력부서의 해명이 있길 바랍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성훈)는 지난 4월 5일(목) 살레시오고등학교에서 학교-지역사회 자원연계 네트워크를 위한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프로젝트 협약식’ 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살레시오고등학교가 주관하여 아동, 청소년, 노인, 유기견, 유기묘 분야에서 총 9개 기관과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살레시오고등학교 청소년 100여 명은 15개 동아리로 구성되어 지역아동센터 축구수업, 놀이프로그램, 요양원에 있는 어르신 공연 및 말벗서비스, 유기견 및 유기묘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정기적으로 참여하며, 11월에는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인 결과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순천경찰서(서장 이삼호)는 지적장애인의 급여 및 시설에 입소한 장애인의 통장에서 물품구입, 야외활동 등의 명목으로 돈을 빼내는 방법으로 2억 7,000여 만원을 횡령하고, 법인 기본재산 8억 1,360만원을 임의로 인출한 혐의로 사회복지법인 원장 A씨를 구속했다, 또한, A씨와 공모하여 전라남도 감사 후 법인 기본재산을 임의로 인출한 법인 후원회사 대표 B씨와 법인이사장 C씨를 사회복지사업법위반 혐의로 입건하였다. A씨는 2008. 4.월부터 2017. 10월까지 지적장애 및 중증장애인 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원장으로 일하면서, 2012. 1.월부터 2017. 5.월까지 시설에 거주하고 있던 지적장애 2급, 3급의 장애인을 각각 직원으로 고용하여 빨래, 청소 등 허드렛일을 시키고 국고보조금으로 지급되는 급여 1억 3,700여만 원을 착취, 횡령했다, 원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A씨는 보조금, 후원금으로 충당하고 있는 간식비나 소풍 등 야외활동 비용을 입소 장애인들이 지불하는 것처럼 서류를 작성하여 장애수당(매월 중증 40만원, 경증 22만원의 국가보조금 지급)을 통장 및 카드를 직접 관리하면서 인출하여 1억 1,900여만 원을 착취하였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4월 9일 월요일 오전, 임시정부수립 제99주년을 맞아 보훈가족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보훈현장 탐방 및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동작구 보훈가족과 남성중학교 학생들이 함께한 이 날 탐방은 대한민국 최초의 정부였던 임시정부 요인 33인을 추모하는 의미로 실시됐으며, 학생들은 보훈가족과 함께 순국선열 추모제단인 충열대와 임시정부요인 묘역에 헌화 및 분향하고 묘역정화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강만희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이번 탐방이 “3.1운동 직후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각종 정부계기일에 의미 있는 보훈현장 탐방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최연수)이 섬지역 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조선대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찾아가는 어업인 건강관리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전남지역 어촌은 65세 이상 어업인 인구가 30.7%로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장기간 어업활동 및 고강도 노동에 의해 직업성 질환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체계적 건강관리를 위해 교육과정을 신설해 운영하게 됐다. 올해 교육은 여수시, 완도군 등 7개 권역에서 4월부터 6월까지 7회로 나눠 이뤄진다. 근골격계·뇌심혈관계 건강관리 요령, 혈압·혈당 측정, 기구를 이용한 운동법, 맨손 스트레칭 운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최연수 원장은 “어업인 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어촌의 활력을 증진하고, 어업인 복지를 높이는 등 살기 좋은 어촌 분위기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남여성플라자가 가정폭력으로 고통받는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문 상담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전남여성플라자는 가정폭력 지원 기관과 여성 관련 유관기관 종사자 및 가정폭력상담원에 관심있는 도민 25명을 교육생으로 모집, 5월 11일까지 총 6주에 걸쳐 주 3회 총 100시간 동안 가정폭력상담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가정폭력상담원 양성과정은 관련 법률에 따라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과 보호에 전문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여성복지정책, 여성인권과 폭력관련 법률, 상담기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자는 ‘가정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시행규칙’에 따라,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가정폭력 상담원으로 활동할 자격을 갖추게 된다. 전남여성플라자는 2009년부터 가정폭력상담원 양성과정 6회, 성폭력상담원 양성과정 6회를 운영했다. 지금까지 총 수료 인원 369명 가운데 176명(47.7%)이 상담 분야, 사회복지 분야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여성폭력 지원 관련 유관기관의 채용 정보를 수료생에게 안내하는 등 취업 희망자의 일자리 연계 활동도 계속 추진하고 있다. 허강숙 전남여성플라자 원장 직무대행은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에 전문적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안전지식 습득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2018 청소년 안전문화운동 프로그램 운영 사업자를 오는 1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안전문화운동은 생활습관이 정립되는 청소년들이 각종 재난안전사고로부터 자신의 생명을 지키도록 개개인의 안전 실천 행동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맞춤형 청소년 안전 교육훈련 사업이다. 이는 재미+안전, 과학+안전 등 청소년들이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안전의식 함양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교육청에서 실시해온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 보급사업’이나 청소년미래재단, 각종 안전교육훈련기관 등에서 추진해온 안전교육과는 크게 다르다.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단체는 전남에 기반을 둔 청소년 기관 및 단체, 안전관련 업무를 추진하는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다. 특히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국가 및 지자체 전문기관과 컨소시엄(협력) 추진을 허용했다. 공모 신청은 전라남도 누리집에서 사업계획서를 내려 받아 안전정책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3차 전라남도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경찰서(서장 진희섭)에서는2018. 4. 5.(목), 범죄예방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공동체 치안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범죄취약지역 시설물 개선(CCTV·보안등) 사업에 대한 설명 및 장소선정 의견 등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기존 설치되어 있는 시설물 유지·보수 및 신규 시설물 설치 후보지 선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토론을 펼쳤다. 김영석 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고흥경찰서와 고흥군청은 범죄예방협의 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범죄취약지역 발굴 및 시설물을 개선하여 범죄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보성군 대원사 티벳박물관에서는 연말까지‘신과 함께 저승여행’ 특별전이 열린다. 특별전은 사람이 죽게 되면 49일간 명부를 떠돌며 일곱 번의 재판을 받게 된다는 불교경전인 ‘불설수생경’의 내용을 모티브로 불교의 사후세계를 조명하여 삶과 죽음을 통해 지혜로운 삶의 법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불교회화의 중요한 장르이자 사후세계에 대한 염원이 담긴 ‘시왕도’,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지옥도, 육도윤회도, 지장보살상, 사천왕상, 염라대왕부인상 등 9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죽음 체험실, 장례식을 치르는 예수재 의식 체험, 티벳의 장례문화인 ‘천장’의 절차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평소 접해보지 못한 특색 있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백민미술관, 대원사, 서재필기념공원을 연계한 가족 나들이 문화공간으로 적극 추천하니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보성군은 5일 ‘재정명 천년기념 슬로건 및 엠블럼’ 공모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에 ‘보성군’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불리게 된지(再定名) 천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고, 천년보성의 가치 정립과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2월 5일부터 3월 1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응모결과 총 450여건이 접수됐으며, 2주간에 걸친 서류심사와 선호도 조사 등 2단계 심사를 통해 분야별로 5건씩 총 10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슬로건 분야 ▲최우수상에는 ‘천년을 잇는 역사, 희망을 빚는 보성’이 재정명 천년이 갖는 역사성과 희망으로 준비해야 할 미래를 알기 쉽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보성 천년의 울림, 세계로 미래로!’, ▲장려상은 ‘천년에 새긴 보성, 다향으로 피어나다’, ‘천년의 숨결, 다시 시작하는 보성!’, ‘천년의 향 보성, 새천년의 빛으로!’가 각각 선정됐다. 엠블럼 분야 최우수작은 보성의 젖줄인 보성강을 배경으로 대표 특산물인 녹차 잎과 천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보성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친근하게 담고 있다. 수상작으로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구천회)는 지난 4일 고흥읍 소재 한사랑 원룸빌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상하여 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제천화재와 같은 대형화재 발생 시를 대비하여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 하였다. 특히, 이날 훈련은 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하여 고층건물 내부 진입 및 화재 진압과 주변 위험요소, 피난로, 에어매트 전개위치 등의 훈련을 실시하였다. 고흥소방서(119구조대장 강명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더욱 더 힘 쓰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언제 : 2018년 4월 9일 월요일 오후 7시 ~ 8시 어디서 : 고흥읍 파리바게트 사거리참여대상 : 희망하시는 모든 분 군수의 공적비 누가, 무슨 돈으로 세웠는지는 모르지만 임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군수의 공적비가 세워졌습니다. 전통놀이 중에 비석치기라는 놀이가 있습니다. 정해진 규칙에 따라 손바닥 크기의 납작한 상대편의 돌을 비석처럼 일정 선상에 세워 놓고 자신의 비석을 운반해 상대 비석을 쓰러뜨려 승부를 가리는 민속놀이입니다. 이 놀이는 고려시대 이후 귀족들의 공적비, 송덕비 등에 불만을 품은 서민들이 그 비석을 돌로 치거나 훼손한 데서 유래하였다고도 하고 비석 임자의 생전의 악한 행실을 알고, 이에 대한 경멸이 비석치기로 표현되었다고 합니다. 군민들은 현군수의 비석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10년 뒤에는 이 비석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해설사들은 어떻게 설명을 할까요? 고흥만 비행시험장은 군수의 공적이 될까요? 아니면 애물단지가 될까요? 군수야 욕 좀 얻어먹으면 그만이지만 이 땅에서 살아갈 주민들 중에서는 비행기 추락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기필코 고흥 주민들의 힘으로 비행시험장을 막아내야 합니다. 고흥만비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