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 ㈜현석개발, 노후공동주택 수리에 재능기부 관내 중소건설업체의 도움으로 노후 공동주택이 말끔히 수리되어 입주민들의 고마움을 사고 있다. 삼현연립은 1983년 준공된 연립주택으로 관내에서 가장 오래된 공동주택 중 하나로 올해 중순경 건물 외벽에 균열이 발생하였는데, 최근 큰비와 태풍으로 균열이 심화되어 비가 오면 균열 부위에 누수 발생으로 입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군에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지만 올 초 10개 단지에 이미 예산이 배정되어 사업이 완료된 상태라 내년까지 기다려야 할 상황이였다. 또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보수업체를 수소문하였지만 현장을 보고 선뜻 나서는 업체가 없어 애를 먹고 있었다. 이런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지역건설업체인 ㈜현석개발에서는 재능기부를 통해 공동주택의 외부를 수리하는 등 입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었다. ㈜현석개발(대표 정병환)은 “최근 잦은 태풍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나마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오히려 감사하다.”며 “지역주민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업체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크고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마스크 착용으로 모두가 안전한 식당 만들기 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식품접객업소 662개소를 대상으로 10월 13일부터 부과되는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및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 지도점검을 지난 9월 21일부터 25일 까지 5일간 진행 하였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안내 및 미착용 시 과태료가 부과됨을 사전에 안내해 코로나19의 감염확산을 예방하고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 청결하고 안전하게 식품접객업소를 이용·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점검의 중점 사항으로 △식사 중을 제외하고 이용자·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안내 △식사 중에는 대화 자제하기 △업소 내 투명 위생 마스크 착용 불가 안내 △미착용 시 과태료 부과 및 피해 발생에 대한 구상권 청구 안내 △출입자 명단 작성, 손소독·체온체크 후 입실 △기타 식품위생·안전 등에 대해 안내하고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식당 감염사례가 잇따르고 있지만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식사 중 대화 자제하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면 생각보다 큰 예방효과가 있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강조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2020년 원전주변지역 주민자녀 장학금 지급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한빛원전 주변지역인 백수읍, 홍농읍, 법성면에 거주하는 주민 자녀 초․중․고․대학 장학생 585명을 지난 9월 29일 선발하고 내달까지 장학금 3억 21만 원을 지급키로 하였다. 선발 대상은 학업이 우수한 학생과 예체능특기자 이외에 장애인,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으로 초․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 대학생 최대 100만 원이 지급된다. 영광군에 따르면 선발된 장학생은 초등학생 74명, 중학생 155명, 고등학생 140명, 대학생 216명 등 총 585명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학금 선정 여부는 영광군청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및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장학금은 신청한 계좌로 개별 지급된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청 안전관리과(061-350-5823~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광군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1학기 성적을 기준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국가 장학사업 중복지원 방지정책에 따라 타 장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수 가축 방역 통제 초소 근무자 격려 영광군은 지난 4일 김준성 군수가 고병원성 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도 24시간 근무 중인 가축방역 통제초소를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근무자들에게 “영광군은 2014년 6월 이후 가축전염병으로부터 6년 연속 청정영광을 위해 노력한 데 대해 감사하며, 2020년에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주변국에서 다수 발생하는 등 발생 위험성이 높으니, 닭․오리 관련 차량도 꼼꼼히 소독을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광읍 우평리 통제 초소는 영광IC에서 영광으로 진입하는 관문에 위치하여 4조 3교대로 24시간 진입 차량에 대해서 소독을 시행하고 있으며, 9월 21일부터는 돼지 관련 차량에서 가금류 관련 차량까지 확대하여 일일 100여 대의 가축 관련 차량의 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희망키움통장Ⅱ 대상자 가입대상자 최종 모집 영광군은 일하는 저소득층이 목돈을 모아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희망키움통장Ⅱ’4차 신규 가입자를 10월 12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가입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근로활동(근로·사업)을 하고 있으며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3인가구 기준 1,935,289원) 주거·교육수급가구 또는 차상위 계층으로 일반가구도 소득·재산 기준이 적합한 경우에 가입이 가능하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일을 하며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10만 원을 추가 적립하고 3년 만기 시 본인저축액과 정부지원금(최대 360만 원)을 더한 금액 720만 원과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지원금은 주택구입 및 임대비, 본인 및 자녀의 고등교육 및 기술 훈련비, 사업의 창업·운영자금 등 자활·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올해‘희망키움통장Ⅱ’는 2·5·8·10월로 분할하여 총 4차례 48가구를 모집할 예정으로,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12월 초 최종대상자를 선정해 본인에게 통보한다. 영광군 관계자는“희망키움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2020년 새기술 보급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새기술 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지난 28일 개최 하였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올해 추진한 식량작물, 소득개발 분야 기술보급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문제점 및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를 하고, 드문모심기 배 재해 포장 견학, 소득작물 분야에서 딸기 스마트팜 구축단지, 아열대과수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현장 평가를 하였다. 특히 이번 현장 견학에 참여한 농가들은 기존 벼를 평당 60~70주 이앙하던 관행에서 37주~50주 이앙에도 수확량에 큰 차이가 없이 노동력을 절감하는 드문모심기 기술 시범사업지를 돌아보고, 내년부터 실제 영농현장에 드문모심기 기술을 시도해 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단동하우스 보급형 스마트팜 시범농가를 방문하여 정밀농업 실현이 가능한 손쉬운 환경제어 시스템의 기능을 확인하고, 아열대 과수인 망고 시범 농가방문에서는 새로운 소득화 모델에 대한 소중한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평가회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농업인들의 수요에 충족할 할 수 있는 기술 지도 및 교육을 이어나가겠다.”며,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해상풍력 적합입지 공모 선정 국비 확보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해상풍력 적합입지 발굴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해상풍력 적합입지 발굴 사업은 총사업비 35억 원(국비)으로 산업부·해수부·환경부가 공동으로 해상풍력 적합입지의 풍황자원 측정, 해양환경 조사, 주민 수용성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해상풍력 발전단지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군은 선정된 최적 입지에 공공이 주도하고 주민이 직접 사업에 참여하는 대규모 공공주도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개발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그린뉴딜을 실현할 계획이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이번 해상풍력 적합입지 발굴 사업 선정을 발판으로 공공이 주도하는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을 통한 주민과 상생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해상풍력 개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이번 적합입지 발굴사업을 통해 전문 수행기관의 조사 결과 및 어업인 의견을 반영하여 어업에 영향이 적으면서 경제성이 우수한 최적의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7.28~8.11 집중호우 피해 주민 재난지원금 지급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1일 사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광군 주민에게 코로나19의 장기화 여파로 경기가 침체되고,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 등으로 어려운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키로 허였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7. 28.~8. 11. 집중호우 때 피해를 입은 1,665세대에 대해 총 24억14백만 원이 지급될 예정으로 주택 반파‧침수에 따른 복구와 주 생계수단(농업‧임업 등) 피해에 대한 생계지원이 목적이며 이를 위해 국비16억38백만 원, 도비 3억51백만 원과 군비 4억25백만 원을 확보하여 지급한다 지급금액은 인명 및 주택피해 지원기준이 상향 조정됨에 따라 주택의 경우 △반파 가구는 650만 원에서 800만 원으로 △침수는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된 피해복구 비용이 지급되며, 농작물 피해에 대한 지원금 역시 전년에 비해 상향된 금액이 적용됐다. 김준성 군수는“지난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이번에 지급되는 집중호우 피해 재난지원금이 피해복구와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수도권외 지역 추석 특별방역기간(9.28~10.11) 거리두기 강화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일, 군청회의실에서 수도권외 지역 추석 특별방역기간을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주간으로 지정, 거리두기를 강화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특별방역기간 조치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정부는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수도권으로부터 귀성과 여행이 증가하여 가족 및 지인 간 유흥시설, 주점 등의 이용과 관광지로 다수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여 추석 특별방역기간을 지정하고, 거리두기 강화 조치사항에 대해 오는 28일 0시부터 시행한다고 하였다. 추석 특별방역기간 거리두기 주요내용은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대면으로 모이는 사적 및 공적 집합·모임·행사 금지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감성주점, 헌팅포차,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6종)은 첫 1주간(9.28~10.4) 집합금지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격렬한 GX류), 뷔페, 유통물류센터 등은 집합제한 ▲PC방, 학원(교습소, 독서실 포함), 종교시설, 실내 결혼식장, 목욕탕, 실내체육시설, 장례식장 등은 마스크 착용 및 출입자 명부 작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농촌융복합산업 전국 경진대회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2020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에서 찰보리산업을 주제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13년부터 개최된 이번 대회는 1차 농업생산과 2·3차 산업이 융화된 농촌융복합산업을 추진하여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였다. 군은 찰보리를 소재로 생산부터 제조·가공, 유통, 체험·관광 등에 이르는 융복합화 실현을 위해 2012년 보리수매제 폐지에도 불구하고, 2010년부터 보리 특구지정, 지리적표시제등록, 향토산업육성, 6차산업지구조성, 새싹보리 신소재 산업화 등 다년 간 영광군이 노력해온 과정 및 성과 등을 소개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는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가져왔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군의 여러 노력들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보리 생산기반 및 가공산업을 바탕으로 군의 보리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영광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및 농촌진흥청장 영광군 농업 현장 방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개호 위원장과 신임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25일 영광군 내 모시 가공업체인 모시올과 아열대 재배 농가 망고야 농장을 방문하여 농업 현안 청취와 격려를 하였다. 모시올은 향토자원인 모시를 활용하여 송편을 가공하는 업체로 추석을 맞이하여 여느 때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파프리카에서 망고로 작목전환에 성공한 망고야 농장은 4ha규모로 단일 농장으로 전국 최대를 이루고 있으며 전남 아열대과수 통합브랜드 오매향에 출시하는 등 생산 및 유통을 동시에 확장하고 있다. 이번 현장간담회를 통해 농해수위 이개호 위원장과 허태웅 청장은 국회와 농진청이 협력하여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날 코로나 19 확산과 각종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로하면서 향토자원인 모시의 부가가치 향상과 아열대 작물의 유통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추석을 앞둔 지난 24일과 25일, 굴비골영광시장과 터미널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직자 200여 명이 영광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였다. 또한 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애용 홍보를 위해 제작한 장바구니를 나눠주고 영광사랑상품권 이용 및 가격표시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상권이 살아나고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을 수 있다.”며 “특히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