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청] ㈜영창에스엔티, 영광군에 코로나19 차단용 마스크 5만장 기부 ㈜영창에스엔티는 지난 9일 영광군청에서 김준성 군수, 김영백 대표 및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병 차단용 덴탈 마스크 5만장을 영광군에 기부 전달했다. ㈜영창에스엔티(대표 김영백)가 영광군에 기부한 3중 부직포 덴탈 마스크 5만장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인해 마스크 착용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노인, 임산부,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군민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코로나19 감염병 차단용 마스크를 기부한 ㈜영창에스엔티는 경기도 평택시에서 마스크, 테이프, 실리콘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군은 대표 김영백씨가 고향인 영광군에 거주하는 모든 군민의 코로나19 감염차단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한 애향심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김준성 군수는 이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인근 대도시에서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병 차단용 마스크를 기부하신 ㈜영창에스엔티 김영백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금보다 더 방역활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 사랑하는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여광군, 영화배우 최귀화 홍보대사로 위촉 영광군은 지난 8일 “흥행보증수표” 영화배우 최귀화를 영광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최귀화는 영광군 법성면 출신으로 향후 2년간 명예직으로 관내 관광지와 풍부한 먹거리 등 ‘영광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연극무대를 바탕으로 실력을 다져온 최귀화는 TVN 드라마 “미생”에서 “박용구 대리”역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곡성”, “봉이 김선달”, “부산행”, “터널” 등에 출연하면서 총 2,60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충무로의 흥행배우로 눈부시게 성장했다. 연기경력만 24년차 고참 배우로 현재 영화 범죄도시 2를 촬영 중으로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귀화는 “고향인 영광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면서 “달라진 영광의 위상에 맞게 저 역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광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위촉소감을 밝혔다. 이날 위촉식 전에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군민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실어주기 위하여 영광사랑카드를 홍보하는 동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모빌리티시티로 성장하고 있는
[자료제공/영광군청] 여광군,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영광군은 일반 군민과 소상공인, 기업이 경제활동 및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크고 작은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하고자 「영광군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군은 전문가와 상공인, 사업부서 직원 등 11명의 민⋅관 합동추진단을 구성하여 산업단지, 농공단지,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찾아 가 현장의 소리를 듣고 현장 속 규제를 신속하게 발굴하여 개선할 계획으로, 발굴분야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영업 애로, 지역특화 및 역점사업의 규제 개선, 주민생활 불편 해소, 행정절차 간소화 등이다. 지난해 군은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여 6건의 규제를 중앙부처에 건의하였으며, 그 중 ‘지하매몰 LPG저장탱크 외면검사방법 개선’ 등 2건의 규제가 해결된 바 있다. 올해에도 추진단은 7차례에 걸친 현장 간담회를 운영하여 11건의 애로사항을 접수해 중앙부처에 건의하였다. 또한 군은 군민과 기업이 규제로 인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빠르게 듣고 개선하기 위해 영광군 홈페이지 ‘우리동네 규제신고’를 통해 상시 규제를 접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장 중심, 수혜자 중심’의 발로 뛰는 지방규
[자료제공/영광군청] 여광군,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2년연속 수상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제8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프로그램 연출 우수부문’을 2년연속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3년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데 이은 쾌거이다. 제8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축제의 차별성, 발전성, 성과 등의 선정 기준에 따라 축제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당초 3. 19.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시상식을 통해 수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상식을 연기하여 오다가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하여 결국 시상식을 취소하고 상패를 전달받았다.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프로그램 기획·연출·진행과 같은 축제 전반에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주민주도형 축제의 전형적인 모범을 보인 점과 향후 지속 발전가능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불갑산상사화 축제가 2년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과 3년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민·관 합동 가마미해수욕장 청소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0일 가마미 안심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오는 7일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영광군, 지역주민, 해경 등 65여 명이 참여해 영광군 대표관광지인 가마미해수욕장의 경관을 저해하고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폐어구, 부표 등 해양쓰레기 10톤을 수거하였다. 가마미해수욕장은 영광 9경중 하나로 1km의 드넓은 반달모양의 백사장과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호남 3대 해수욕장으로 뽑힐 만큼 명성이 높아 매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영광군은 지난해 관광지 주변 해안가와 방문객이 많은 해역을 중심으로 1,000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여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모두가 함께 누리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업인들의 관심과 의식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율적인 해안가 정화활동 등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해수욕장 가는 길목에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방치 폐어선박을 제거 하여 해안 경관을 개선하고 해양오염 유발을 방지하였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 본격 추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일 군청 이모빌리티산업과 회의실에서 건축설계공모 평가 및 설계업체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3개 업체가 지식산업센터 현상공모에 참가하여 ㈜건축사사무소 휴먼플랜과 ㈜종합건축사사무소 창이 공동으로 제출한 작품이 설계안으로 확정되어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지식산업센터는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일원에 지상 4층 연면적 14,041㎡ 규모로 국비 160억 원을 포함한 총 240억 원(건축비 213억원)을 투입, 중소벤처기업 입주시설 및 기업지원시설, 야외 교육․체험장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군에 따르면, 내년 3월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2021년 5월 건축 착공하여 2022년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으로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는 모빌리티산업 생태계의 비즈니스 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 내 산․학․관 협력체계를 통한 e-모빌리티 클러스터를 구축과 기업 활성화로 지역발전 및 청년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e-모빌리티산업 시너지 효과를 위해 한국형 규제샌드박스 제도인 「e-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문화재 활용사업 중단 및 다중문화이용시설 방역수칙 점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일 전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문화재청 주관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생생문화재 사업,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계획에 따라 관내 문화예술 다중이용시설(PC방, 노래연습장, 종교시설)에 전담공무원을 책임·지정하여 방역수칙 준수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주요 조치계획 ○ 집합, 모임, 행사,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금지 ○ 공공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 ○ PC방, 노래연습장 등 민간운영 다중이용시설 방역 수칙 절대 준수 ○ 출입자 관리 대장, 시설 소독 관리 대장 및 개인방역수칙 절대 준수 등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하여 다중이용시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군민들은 불필요한 행사나 모임,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하는 등 개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시행에 따른 교육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월 6일, 군청 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전라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시행 결정에 따른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5일 전남도는 인근 광주광역시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상황에서 인접 군지역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을 긴급 결정했다. 거리두기 2단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행사 및 모임 중 실내는 50인 이상, 실외는 100인 이상의 모임과 행사는 금지하고, 공공기관 등에서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 운영도 7월 19일까지 운영이 전면 중단된다. 아울러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등 고위험시설의 집합제한 행정조치가 지속되며, 부득이하게 운영할 때는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발열 체크를 실시해야 하며, 전자출입명부 의무도입 적용을 포함한 출입명부 작성, 사람 간 일정 간격 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의무가 부과된다. 또한, 노인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에 대해서는 2주간 외부인의 면회를 금지하고, 시설종사자의 외출도 차단하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회 금지와 시설폐쇄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영광전통시장 5일장 임시 휴장 및 코로나19 확산방지 총력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전라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영광고추특화시장 일원에서 열리는 영광전통시장(5일장)을 임시 휴장하기로 하였다. 영광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광전통시장 상인회(김길섭 영광전통시장 회장)의 협조를 얻어 임시 휴장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1, 6일이 들어간 날 열리는 영광전통시장(5일장)은 오는 11일, 16일 휴장한다. 임시 휴장 연장 여부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검토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광주·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우리 군에도 확진자가 발생함에 이를 차단하기 위해 시장 상인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코로나19 최초 확진자 발생에 따른 군수 담화문 발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4일 영광군에서 최초 발생함에 따라 군민 담화문을 긴급 발표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날 담화문 발표를 통해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지켜내기 위해 그간 군민과 공직자가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인근 광주광역시 소재 건설기초안전교육원에서 광주 61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하여 전남 27번 확진자로서 영광지역의 최초 확진자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4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사설 검사기관인 녹십자에 검사를 의뢰하여 오후 6시에 양성판정 통보를 받는 즉시 군수 주재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즉각 개최하고, 확진자와 1차 밀접 접촉자 8명의 검체를 즉시 채취해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에 2차 검사를 의뢰했으며, 당일 오후 7시에 강진의료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아울러 확진자가 방문한 영업장 CCTV와 카드결제 내역 등을 전라남도에 분석 의뢰하고, 2차 밀접 접촉자 10명의 검체 채취와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했으며, 확진자가 방문한 영업장에 대해서 전부 방역소독을 즉시 완료함은 물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사
[자료제공/영광군청] 영광군,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 위한 긴급 대응대책회의 개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최근 인근 대도시인 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영광군으로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지난 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실과소장과 읍면장을 대상으로 긴급 대응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군은 그간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시설 등 8종 고위험시설은 6월 2일부터,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 유통물류센터, 뷔페 등 추가 4종에 대해서는 6월 23일부터 방역수칙준수 의무를 부과하는 집합제한 행정조치를 시행해 왔으며 시설관리자의 이행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왔으며, 아울러 7월 1일부터‘전자출입명부 의무도입’ 적용대상인 유흥주점, 단란주점,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 유통물류센터 등 12종의 고위험시설에 적극 안내하여 임시휴업을 제외한 모든 업소에서 도입 완료했으며 방역수칙준수 의무와 전자출입명부 적용 이행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홍석봉 부군수는 모든 군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마스크 착용을 더욱 생활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물론 종교시설, 밀폐시설 등에서 각종 모임
[자료제공/영광군청] 여광군, 영광 제2정수장 개량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5일 영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영광 제2정수장 개랑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수장 부지 위치와 사업에 대하여 영광읍 이장단, 주민, 퇴직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것으로, 영광 제2정수장 개량사업은 민선7기 군수공약사업으로 영광군은 2018년부터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4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10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4년간에 걸쳐 노후화된 정수장을 전면 개량하는 사업으로 군은 공사 중에도 수돗물을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무중단 공급계획을 수립하여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에서 영광읍 이장단은 기존 위치의 정수장에 전면 개량하는 방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노후관을 교체하고 있으니 정수장 개량사업도 조기에 착수하여 맑고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구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 인구 절반 가량이 거주하는 영광읍 급수를 책임지고 있는 영광 제2정수장의 개량을 통해 수돗물의 공급체계를 근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