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이 섬진강기차마을 장미공원 내 ‘장미의 뜰’(舊 공무도하)에서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주말 4회에 걸쳐 ‘취향 맞춤형 향수 및 디퓨저 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직접 향을 선택하고 조합해 자신만의 향기 아이템을 제작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겨울철에도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곡성군은 이를 통해 섬진강기차마을 방문객에게 새로운 체험 요소를 제공하고, 장미를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의 프로그램 참가비는 5천 원이다. 곡성군은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방식을 보완해, 향후 장미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매달 정규적으로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나만의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은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를 대상으로 1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운영된다. 연인과의 데이트는 물론 친구와의 추억만들기, 혼자만의 감성 시간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1월 12일부터 1월 21일까지 네이버폼을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안전관리 체계 재설계에 나섰다. 공사는 8일 본사에서 김인중 사장 주재로 ‘안전관리 강화 TF’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중대재해에 대한 전사적 대응을 위해 ‘안전관리 강화 TF’를 구성했다. TF는 안전사고의 근본적 원인을 파악해 안전관리 체계를 재설계하고, 이 체계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이끄는 핵심 임무를 수행한다. 김인중 사장은 회의 모두발언에서 “안전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기본을 지키는 데서 시작한다”라며, “과거 사고에서 안전 체계와 제도가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은 근본적·제도적 원인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TF를 통해 안전관리 체계의 작동을 방해하는 장애 요인을 제거하고, 제도와 체계가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국내 산업재해 현황과 과거 공사 사업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례를 분석하고, TF의 추진 방향과 과제를 공유했다. 발표 후에는 세부 실행과제 선정을 위한 자유토론이 이어졌으며, 참석자 간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공사는 이날 회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국민의힘이 당명을 교체하기로 했다. 지난 2020년 9월 기존 미래통합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교체한 지 약 5년 반 만이다.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당명 개정에 관한 의견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8.19%의 책임당원께서 당명 개정에 찬성 의견을 주셨다”며 “2월 중 당명 개정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을 쇄신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새로운 당명은 당원 의견 수렴 내용에 더해 국민 공모, 당헌 개정 등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 확정될 전망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당비를 납부하는 책임당원들을 대상으로 당명 개정 여부를 묻는 자동응답전화(ARS)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전체 책임당원 77만 4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은 25.24%였다. 이중 13만 3000명(68.19%)가 개정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은 새해를 맞아 조합원 건강증진을 위한 첫 복지사업으로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을 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은 조합원의 질병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조합원 600명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옥과농협은 이번 검진을 위해 총 1억6천2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조합원 복지 향상에 큰 의미를 더했다. 건강검진은 전문 종합병원과 연계해 혈액검사, 심전도, 초음파 등을 포함한 정밀 검진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농촌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항목 중심으로 진행되어 호응을 얻었다. 구정훈 조합장은 “농업인의 건강이 곧 농업·농촌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분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옥과농협은 매년 조합원 복지 강화를 위해 건강검진, 농업인 안전보험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오며 지역사회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월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고바야시 다카유키 일본 자유민주당 정무조사회장 등을 접견하고, 한일관계의 중요성 및 양국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총리는 올해 첫 외빈으로서 국무총리실을 찾은 고바야시 정조회장을 환영한다고 하고, 이번달 우리 대통령의 방일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고바야시 정조회장의 방한이 더욱 중요성을 갖는다고 했다. 이에 대해, 고바야시 정조회장은 한국 정부가 일체화되어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기조 하에 내정과 외교를 추진해 나가고 있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하고, 금번 방한을 앞두고 다카이치 총리로부터 한국에 대한 마음을 잘 전달하고 오도록 당부받았다고 했다. 김 총리는 가까운 이웃인 한일 간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고, 양국간 어려운 현안도 있겠지만 비교적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서부터 협력을 강화하여 점차 지혜를 모아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특히 김 총리는 한일 간 경제협력과 청년 교류에 주목하고 있다고 하고, 경제협력에 있어 한일 양국은 최적의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며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올해 경제 상황은 잠재성장률 약간 상회하는 2% 정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2026년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를 주재하고 "올해 모든 분야에서 성장을 이뤄내는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올해는 이재명 정부가 경제 운용에 대해 제대로 책임을 지는 첫해"라며 "다행히 지난해에는 무너진 민생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며 본격적인 성장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가 성장하는 만큼 모든 국민이 함께 그 성장의 기대와 과실을 함께 누리는 그런 경제도약을 실현하겠다는 것이 이번 정부의 강력한 의지"라며 "특히 반도체 육성 등 정상화 정책은 우리 경제 방점을 한층 강화하고 새로운 도약으로 끌어낼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경제 여건과 관련해 "지금은 과거와 다른 소위 K자형 성장이라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라며 "외형과 지표만 놓고 보면 우리 경제는 분명히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이지만 다수의 국민들께서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공식 방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는 "멜로니 총리는 우리 신정부 출범 후 최초로 방한하는 유럽 정상이자 청와대 복귀 후 맞이하는 첫 외빈이며, 이탈리아 총리로서는 19년 만의 양자 방한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는 19일 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상회담에서는 EU 내 우리의 4대 교역대상국이자, 한 해 약 100만 명의 우리 국민이 방문하고 있는 이탈리아와 주요 협력 분야 및 국제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교역·투자, Al·우주·방산·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과학기술 협력, 교육·문화 협력,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 대통령은 내달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단과 국민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도 요청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멜로니 총리의 이번 방한은 유럽의 정치·경제·군사 강국이자, 문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간 일본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방일은 두 번째이며, 일본 정상과의 만남은 취임 후 총 다섯 차례로 늘어나게 된다. 청와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13~14일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나라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및 만찬 등을 진행한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등에서 지역과 글로벌 현안과 경제·사회·문화 등 민생에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4일 오전에는 양 정상이 친교 행사를 함께하며, 오후에는 동포간담회를 가진 뒤 귀국한다. 청와대는 "이번 방일은 다카이치 총리 취임 후 양자 방문을 조기에 실현해 상대국을 수시로 오가는 셔틀 외교의 의의를 살리는 한편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인 한일관계의 발전 기조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셔틀 외교의 일환으로 일본을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이 지난 8일 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곡성군4-H연합회 제60대·61대 임원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창모 곡성군 부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 김요순 곡성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지역 농·축협 조합장과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곡성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 농업인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1년간 연합회를 이끌어 온 제60대 권형택(고달면) 회장이 이임하고, 제61대 정민혁(오산면)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정민혁 신임 회장은 2025년 곡성군4-H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며 조직 운영과 회원 활동에 적극 참여해 온 인물로, 연합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권형택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마을 가꾸기 봉사와 영농 현장에서 회원들과 함께한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앞으로도 4-H 정신을 잊지 않고 연합회의 발전을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정민혁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배 회원들이 다져 놓은 기반 위에서 기후 위기와 스마트 농업 전환 등 변화하는 농업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맞이하는 첫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오늘 모두 발언에서 이 대통령은 크게 세 가지 핵심 사안을 수석보좌관에게 당부했다. 첫 번째는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추진이다. 이 대통령은 이번 중국 국빈 방문으로 한중관계 전면 복원과 경제·문화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영원한 적도 우방도 없는 국제 사회에서 우리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실용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외교 문제에 있어 이념이나 진영보다 국익과 국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방침을 재차 밝힌것이다. 두 번째는 ‘국민 체감’ 중심 국정 운영이다. 이 대통령은 정책은 숫자나 그래프가 아닌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지로 평가받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가 ‘국민 체감’을 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삼아 국가가 국민의 삶을 어떻게 실질적으로 개선시키고 변화시켰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평가할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AI·에너지 대전환이다. 이 대통령은 AI와 에너지를 국가의 명운을 가르는 요소라고 평가했다. 지속가능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월 7일 오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경남 사천시 소재)을 방문하여, 항공 관련 방산업체 대표, 국회의원 및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주요 국정과제인 ‘K-방산육성 및 획득체계 혁신을 통한 방산 4대강국 진입 달성’을 위해, K-방산 수출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 방산기업의 상생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방산업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국정 운영에 참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김 총리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의 항공기 생산라인을 시찰했다. 이어 생산이 완료된 KF-21 보라매 전투기의 내부 장비 등을 둘러보며 성능 및 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K-방산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이어 김 총리는 항공방산업체 대표, 국회의원 및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현장 간담회를 주재하고 방산업체들의 다양하고 심도있는 의견을 수렴했다. 김 총리는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현장에 와보니 방산 4대 강국을 목표로 하는 현주소, 의지,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했다. 지난 12월 의원회관에서 K-방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7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상하이 청사 100년 기념식에 참석해 "해외에 계신 독립유공자의 유해 발굴과 봉환, 그리고 사적지의 체계적 관리와 보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서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문한 임시정부 청사는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이후 상하이에서 사용된 여러 청사 가운데 하나로, 1926년부터 1932년까지 약 6년간 임시정부가 머물렀던 곳이다. 해당 청사는 올해로 사용 100년을 맞았다. 이 청사는 1988년부터 1990년대 초까지 한중 양국이 공동 조사를 통해 소재를 확인한 뒤 복원 과정을 거쳐 1993년 4월 13일 일반에 공개됐으며, 2015년 광복 70주년을 계기로 재개관했다. 행사는 '임시정부 청사 참관'과 '기념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백범 김구 선생 흉상을 참배한 뒤 임시정부 시절 집무실과 전시물을 둘러보며, 임시정부가 사용한 건물의 형태와 사용 방식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임시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