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농업기계 이용 편의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순회수리교육은 농업기계 수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농촌 마을을 직접 찾아가 농업인이 보유한 농기계를 점검하고 간단한 고장을 현장에서 수리해 주는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농업기계 사용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를 지원함으로써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영농 차질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마을별 일정에 따라 순회 방문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 소형 농업기계를 중심으로 점검 및 수리를 실시한다.
또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사용 요령, 올바른 정비 방법,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간단한 부품 교체와 소모품 정비 등 경미한 수리 부품이 필요한 경우에는 최소 비용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업기계 관리 요령과 장기 보관 방법 등을 설명해 농업기계 수명을 연장하고 안전한 사용을 돕는다.
군은 매년 농업기계 순회 수리를 통해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고 영농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농업 현장에서의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계는 영농에 필수적인 장비인 만큼 사전 점검과 올바른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농업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