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통시장을 찾아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군은 홍보 캠페인을 통해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품(손가방) 배부 ▲예방 포스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위 내용은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 중 상당수가 불법 소각에서 비롯된 점을 고려해 주민 인식 개선을 핵심 목표로 구성했다. 특히, 농촌지역의 영농폐기물 처리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으로 파쇄지원사업을 소개해 주민 호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진행하면서 “영농폐기물 처리의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되어 도움이 된다”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군은 앞으로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0. 20.~12. 15.)에 전통시장, 마을회관, 농가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 산림 인접지 사전 점검 등과 함께 주민 참여 기반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산불 발생 위험을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 위기 극복을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군은 기본소득 도입이 농촌의 생존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필수 정책이라는 점을 내세우며, 전라남도 지역 국회의원과의 면담과 범군민 결의를 통해 정부와 국회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곡성군의 이러한 요구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과정에서 1차 평가(12개 군 선정)를 통과해 발표 평가까지 마쳤음에도, 최종 시범지역 7곳에 포함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서 아쉽게 탈락한 5개 군은 그동안 공동 대응에 나서 왔다. 지난 10월 29일에는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시범지역 확대를 촉구했으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공동성명서를 전달, 농촌 현장의 절박한 상황을 직접 호소하며 추가 선정을 요청했다. 곡성군은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사전 준비도 이미 마친 상태다. 군은 기본소득 전담부서 설치, 관련 조례 제정, TF팀 구성, 주민설명회 개최, 범군민 서명운동, 유치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광주·전남,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창업진흥원, 지역창업특화지원센터 공동 주관하여 개최한 '2025년 지역창업특화지원 호남권 성과공유회'가 11월 19일부터 20일(1박 2일)까지 목포 폰타나비치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호남권 1인창조기업 및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통해 육성된 우수 기업들의 혁신 성과를 점검하고, 창업자 간의 협력 및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역창업특화지원 사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센터별 추진 성과가 공유되었으며, 총 86여 명의 창업 기업인, 운영 인력, 지방청,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하여 호남 창업 생태계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었다. 창업 기업의 성과를 공적으로 인정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대규모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우수기업 및 전담 인력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3점, 창업진흥원장상 2점, 광주·전남,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9점, 지자체장상 5점 등 총 19점에 달하는 표창이 전달되었다. 이는 호남권 창업가들이 한 해 동안 기울인 혁신적인 노력에 대한 공식적인 격려의 장이었다. 장관상 및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한 우수 기업 5개사가 직접 성공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18일부터 19일 이틀간 충남 예산에서 ‘2025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진단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 기후변화에 대비해 저수지와 양·배수장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진단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농식품부와 공사를 비롯해 지자체, 학계, 민간 전문업체에서 2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첫째 날에는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관리 정책 방향(농림축산식품부 최영기 서기관)’ 발표를 시작으로 기후 위기 시대의 시설물 관리 방향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 참석자들은 “기후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미래 기후 예측에 기반한 ‘선제적 위험관리 체계’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라고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또한 “‘선제적 위험관리’를 위해 미래 기후변화를 반영한 안전진단 지침 개정을 비롯해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로 위험을 예측하는 시설물 관리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라고 의견을 모았다. 둘째 날에는 현장 실무 중심의 발표가 이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업용 저수지 재해 상황 탐사기법 및 활용 방안 ▲농업생산기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경찰서(서장 이인영)는 20일 곡성 중앙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곡성경찰서, 곡성군청,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3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이뤄졌다. 캠페인에서는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주위를 살피고 건너기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스쿨존 내 교통안전 시설을 점검하여 안전한 등굣길 문화를 조성했다. 이인영 곡성경찰서장은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 거점 및 순찰 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광주, 전남, 전북 세 지역의 정부예산이 역대 최대로 편성됐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호남발전과제 보고회에서 "이재명 정부 첫 예산이라고 볼 수 있는데 내년도 예산 편성을 보니까 광주는 3조6616억원, 전남은 9조4183억원에 R&D 예산으로 236억원, 전북은 9조4585억원으로 세 지역의 정부 예산이 역대 최대로 편성됐다. 최대 규모 예산"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호남은 열 손가락 중 더 아픈 손가락”이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호남이 기여한 바가 큰데 국가는 호남 발전에 무엇을 기여했는가는 질문에 이제는 답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호남 권역에서 중점 추진 중인 단기 과제와 중장기 과제를 보고하고 당 차원에서도 다시 한번 세심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광주의 AI 모빌리티 국가 시범도시 조성과 호남고속도로 확장, KTX 호남선 공정 운행 증편, 전남의 통합 의과대학 설립과 여수 산단, 전북의 하계올림픽 유치 관련 예산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당 차원에서도 다시 한번 세심히 챙겨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의 성공 사례를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APEC 이후 각 지역관광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한 첫 번째 행보로, APEC 열기가 지역관광으로 확산되도록 앞으로도 연속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 총리는 태화강 국가정원 주요 구간의 동선을 따라 직접 이동하며, 휠체어‧유모차 사용자의 이동 편의성을 확인하고, 장애인‧고령층 등이 이용하는 화장실⸱휴게시설⸱안내센터의 접근성과 안전성, 점자⸱음성 안내 서비스 운영 실태를 이용자 눈높이에서 하나하나 꼼꼼히 살폈다. 이 과정에서 김 총리는 태화강 국가정원의 무장애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편의 개선에 필요한 의견들을 청취했다. 김 총리는 “무장애 시설은 단지 설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없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주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필동)이 20일 쌍암동성당에서 지역 어르신에게 온기를 전하는 ‘찾아가는 따뜻한 밥차’를 운영했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진행 중인 찾아가는 나눔 프로그램의 하나다. 이날 행사에선 어르신 200여 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현장을 누비며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식사를 하도록 도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2024∼2025 회장단 협의회, 우체국물류지원단 광주지사, ㈜현대그린푸드, 코코마트 수완점 등 지역의 기업과 봉사단체가 식재료 후원, 봉사 지원 등으로 ‘찾아가는 따뜻한 밥차’ 운영에 힘을 보탰다. 문필동 첨단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와 함께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으로 찾아가는 ‘밥차’를 운영했다”며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난 19일 대통령실·광주시·전남도·무안군의 4자 협의를 통해 광주 군공항 이전 논의가 실체적 동력을 확보한 데에 깊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협의를 통해 군공항 이전 특별팀(TF)의 국가 주도 추진 구도가 다시 한 번 확인돼, 그동안 정체됐던 논의가 새로운 흐름을 맞았다는 평가다. 광산구는 지난 6월 25일 열린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 미팅’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군공항 이전은 지역의 범위를 넘어 국가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명확히 드러낸 점을 강조했다. 광산구는 “대통령의 선언은 광주·전남 지역사회에 큰 희망을 준 결정적 계기였으며, 오늘의 전환점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이라며 대통령의 결단에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12월부터 가동될 6자 협의체에 대해서도 기대를 밝혔다. 광산구는 “6자 협의체는 군공항 이전 문제를 공식적으로 다루는 논의 구조이자, 국가가 직접 참여하는 실행의 주체가 될 것”이라며 “지역 간 이해를 조정하고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해결 방향을 신속하게 도출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산구는 광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지난 19일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 내 보육 교직원의 사기 진작과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보육 교직원 쉼표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보육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오랜 기간 성실한 보육 활동으로 본보기가 된 보육 교직원 1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교직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도록 영화 상영 등을 진행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교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가 잠시나마 재충전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근무 여건과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 2023년부터 광산구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는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주 광산구가 20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시민, 마을, 정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행정에서 공간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고 주민과 함께 만드는 도시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연에는 부서장, 동장 등 관심 있는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송태갑 광산구 정책기획단장이 강사로 나서 공간과 사람, 그리고 마을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전했다. 송태갑 단장은 △행정적 감수성을 높이는 공간 가치 이해 △아름답고 개방적인 공간이 사람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동미래발전계획 기반으로 한 시민 주도의 공간 변화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행정의 시각에서 공간을 바라보는 방식을 되돌아보고 시민이 주도하는 마을의 변화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공직자들이 현장과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박미정 광주광역시의원이 전국 최초로 제정했던 ‘통합 돌봄 지원 조례’가 내년 3월'돌봄통합지원법'시행을 앞두고 전면 개정된다.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20일 정례회 회의에서 박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2)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돌봄 통합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광주가 선도해 온 통합돌봄 체계를 국가 표준모델에 맞춰 정비하며, 지역 돌봄 전달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해당 조례는 서울·부산 등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대상이 됐으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광주를 찾아 ‘광주다움 통합돌봄’ 모델을 확인한 선도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번 전면 개정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상위법과 용어·체계를 맞추고, 의료·요양·주거·일상돌봄으로 통합돌봄 범위를 확대하며 전달체계와 협의체 구성 등 위임사항을 구체화한 것이 핵심이다. 조례명은 ‘통합 돌봄 지원 조례’에서 ‘돌봄 통합지원 조례’로 바뀌고, 연간 통합지원 지역계획을 사회보장·보건의료 계획과 연계하도록 명문화했다. 또한 통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