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봄철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봄철 기간 부주의의 의한 화재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새삼스럽게도 겨울철보다 더 많은 화재가 발생하는 계절이다. 특히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 그리고 강한 바람 등 화재가 발생하기 가장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작은 불티가 큰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생활속에서 부주의의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을 위해 다음 몇 가지를 당부 드리고자 한다. 첫째, 담뱃불은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 하며 입산 시 절대 성냥이나 라이터를 소지 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 취사 시에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이뤄져야하며 취사가 끝난 이후는 주변 불씨 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 셋째,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은 절대 금지이며 화재가 발생 할 경우 빠르게 119에 신고해야 한다. 사소한 부주의로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고 환경적, 경제적 피해는 헤아릴 수 없다. 무엇보다 한번 잿더미로 변한 우리의 산림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 사전 예방을 통해 후손들에게 물려줄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은 10일 바가지요금 근절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담양군지부 회장, 담양시장상인회 회원, 정광선 부군수 등 20여 명이 죽녹원 일원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와 전국장애인학생·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진행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와 관광객의 서비스 만족 향상을 위해 지역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물가안정에 동참하도록 홍보했다. 또한 죽녹원, 담양국수거리, 담양시장 일원을 중심으로 업소별 가격동향 점검 및 가격·원산지 표시제 이행을 독려하고,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외식업소 위생시설을 점검했다. 아울러 군은 5월 한 달간 불공정거래행위를 방지하고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외식업과 숙박업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위생 수준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많은 관광객이 만족하고 담양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은 대전 케이워터(K-water,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세종관 50주년 기념홀에서 열린 ‘제18회 물과 건강 포럼’에서 물 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환경타임즈와 환경방송(GKBS)이 주최하고 국회 물포럼·환경부·환국수자원공사 등 9개 기관단체에서 후원하는 ‘물과 건강포럼’에서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매년 물 관리 분야에서 효율적 업무수행을 한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한다. 담양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및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상수도관 교체, 관로의 단면 확대를 통한 출수 불량 해소, 재염소 투입설비 등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소규모 유량·수압 감시 등을 통한 상수도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했으며, 특히 노후화된 신계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설치하는 등 안정적인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맑은 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지역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별스런동아리-시장편’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오는 22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별스런동아리-시장편’은 담양 읍·면 단위 생활문화예술동아리들의 다양한 시장 거리 버스킹(공연) 및 체험을 통해 주민·외부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제공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동아리들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담양군 거주 및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예술동아리로, 회원수 4인 이상 성인으로 구성된 단체면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창평임시시장, 담양시장을 중심으로 월 2회(예정) 총 10회, 추진 예정이며 매년 다양한 주제로 생활문화예술동아리들의 활동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본 사업에 대한 설명회는 오는 14일,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참석 시 지원신청에 대한 가산점 혜택을 받게 된다. 접수는 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 카드뉴스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문화재단 생활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담양군 대표 축제인 대나무 축제장을 방문해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안전점검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나무 축제는 초청가수 공연 및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축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축제장의 안전을 위해 담양소방서와 8개 기관은 화재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소방, 전기, 가스, 교통, 사회재난 등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합동 점검 내용으로는 ▲행사관계자 등에 대한 화재안전교육 ▲소방시설 사용방법 교육 ▲무대부 및 행사장 전기, 가스 등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당부 등으로 실시했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축제장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관계자가 수시로 점검하고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하여 주요 전통사찰인 용흥사등 2개소를 방문,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지도는 불특정 다수의 인파가 사찰을 찾고 촛불·연등행사 등 화기를 취급하는 행사가 개최됨에 사전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중점 내용으로는 ▲촛불·연등 등 화기 취급 시 안전 수칙 준수 안내 ▲전통사찰 주변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무단 소각행위 금지 당부 ▲사찰관계자 등에 대한 안전교육 및 소방시설 가동상태 유지 관리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많은 인파가 몰리는 장소의 행사인만큼 안전사고도 발생되기 쉽다"며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심을 갖도록 당부했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담양읍 소재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화재안전 지도를 실시하고 공사현황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봄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유관기관 전문가(전라남도청), 입주민대표, 소방관계인 등 8명 입회하에 건설 현장 관계자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용접 및 용단 등 화기취급 시 주의사항 교육 ▲건설현장 안전관리 운영실태 현장확인 점검 ▲부주의 및 전기적 화재에 대한 안전관리 철저 당부 ▲임시소방시설 설치여부 확인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대형 건설현장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만큼 사무소 관계자뿐 아니라 현장 작업자도 화재수칙을 준수하여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 (서장 윤예심)는 봄철 관내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대한 화재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비닐하우스는 구조 특성상 비닐, 보온덮개, 샌드위치 패널 등 화재에 매우 취약한 마감재로 구성돼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의 원인이 된다. 또 주로 도심에서 벗어난 외곽에 위치하다 보니 진입로 협소 등 소방대의 접근이 곤란해 초기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기초생활수급자, 외국인 노동자 등 취약계층이 거주하기 떄문에 안전관리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 ▲주거용 비닐하우스(컨테이너)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전기·가스시설 안전 사용 지도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화재취약 요인 및 기초 소방시설 설치현황 지도점검표 자체보관 등 지속적인 업무를 추진 중에 있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해마다 발생하고 있다”며 “화재로부터 사각지대에 놓인 관계인들이 질높은 소방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전라남도와 담양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3일부터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담양사랑상품권을 사용해 ‘먹깨비’ 결제 시 5%의 먹깨비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으며, 최대 2,000포인트까지 가능하다. 담양군은 지난 5월 1일부터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5월 한 달간 ‘먹깨비’ 특별 쿠폰 발행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함께 이용하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에게는 매출의 즐거움을, 군민과 담양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배달비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 배달앱 ‘먹깨비’ 중개수수료는 1.5%로, 민간 배달앱에서 발생하는 입점비, 광고료가 없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업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부담을 줄여주는 좋은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먹깨비 가맹점 신청은 먹깨비 사장님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 가사문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26명에게 아름다운 꿈을 위한 미술용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사문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9일 위원들이 직접 가사문학초등학교를 방문해 재학생 26명의 학생에게 140만 원 상당의 미술용품을 지원했다. 김용기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행복을 줄 수 있길 바란다”라며 “미래의 주인공,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우리 협의체도 지역 주민복지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곤 가사문학면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는 행복한 가사문학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 (서장 윤예심)는 차량 화재 시 초기 대처가 가능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를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량화재'는 주로 장거리 운행 시 엔진 및 브레이크 과열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연료나 각종 오일류로 인한 연소 확대 가능성이 있어 차량 내 전용 소화기를 구비하지 않는다면 큰 피해가 우려된다. 또한 오는 12월부터는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의무화 하는 법안(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이 시행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대형마트나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미니 스프레이소화기(에어로졸식 소화용구)나 일반 분말 소화기는 차량용 소화기로 적합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자동차 겸용 표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차량화재는 무엇보다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며 "운전자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관내 의료시설을 방문하여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지도 및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담양사랑병원 등 의료시설 2개소를 방문하여 자위소방대 조직 및 피난계획서 작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시설안전관리 지도를 통해 관계인 및 소방안전관리자의 임무수행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내용으로는 ▲변경된 소방계획서 및 신설 업무수행 기록표 등 작성요령 안내 ▲소방관계법령 개편(화재예방법, 소방시설법) 주요 재정 및 개정 내용 안내 ▲ 피난계획 수립 및 화재대응 절차 교육 및 안내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이번 컨설팅을 통해 의료시설의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환자 및 종사자들의 안전 확보에 한층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