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LF대형아울렛 입점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원회 토지소유자 22명이 광양시장과 전남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상대해,행정소송에서 승소 했다, 지남26일 오전 판결에서 법원이 광양시민들의 손을 들어준 결과로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부득이 중단위기에 놓인 LF측과 광양시는 앞으로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광양시 아울렛 입점반대 비대위는 지난해 부터 시청앞에서 많은 광양시민들이 참여해 , 경제침체가 전국적인 현상이고 특히 지역경제는 말로 할수 없이 침체를 벗어나기 힘든 상황에서 많은 자본력을 가진 대형점이 들어서면 광양 상인들은 모두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처할 수 밖에 없다고 하고 진나해 부터 생업을 포기해 가면서 까지 투쟁에나선 결과 26일 법원이 광광시민들에게 승소의 판결을 내림으로써 공사를 이미 강행한 업체와 광양시를 비롯한 비대위와의 적잖은 파장이 클수 밖에 없게 되였다, 한마디로 가장 밑 바닥 서민들의 밥줄을 끓어 놓는것과도 마찬가지인 영세상인들의 주변에 대 자본을 가진 기업들이 들어서면 상인들은 전멸한다는걸 광양시 관계자들은 이미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여서, 어려운 상인들의 입장을 한번쯤 다시 되돌아보는 시 도지사 의 입점에대한 신중하지 못한 행
‘응답하라 1988’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케이블 방송임에도 최근 자체시청률이 10%대를 넘었다는 것을 보니 이쯤되면 대단한 기세다. 드라마는 서울 올림픽이 열렸던 해인 1988년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이 펼치는 따뜻한 가족애와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는 유독 이웃들과 음식을 나눠먹고,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서로 다독이며 위로해주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정말 당시에는 그랬던 것 같다. 현대로 올수록 우리네 대다수는 자신의 이익이나 관심사에는 매우 흥미를 갖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자신과 직접적인 관련이 적다고 생각하는 정치활동에 대해서는 관심이 점차 약해지고 있어 문제다. 이중에서도 특히 정치후원금에 대해서는 무관심은 물론이고 유독 색안경을 쓰고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과거 관행으로 행해졌던 불법 정치자금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하지만, 정치자금법은 정경유착 등 기존에 각종 청탁․알선목적의 부정한 정치자금 모집을 방지하고 민주정치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이다. 정치후원금은 외국인 및 법인․단체를 제외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
구례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승옥)는 제227회 정례회 회기 중 지난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군정 전반에 대한 주요 시책사업과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에 따른 조치 결과 및 각종 민원에 대한 처리 등 심도 있는 감사를 진행한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 제226회 임시회 때 주요사업장 현지점검에서 나타난 문제점 및 대안들뿐 아니라, 산림생태공원과 섬진강 수달생태공원 관련 벤치마킹 내용 등을 감사에 접목할 예정이다. 구례군의회는 군정 운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며, 예산 낭비 등에 대해서는 질책을 아끼지 않고, 모범 사례에 대해서는 격려 하여 향후 효율적인 군정 운영과 발전하는 구례군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승옥 위원장은 “충실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군민을 위한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세밀하게 점검하여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감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순천시 재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찾아가는 재정세미나’가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재정 미나는 한국지방재정학회,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순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순천시의 선진화된 재정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제1세션에서는 순천대학교 박병희 교수 사회로 서정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지방재정 분석을 통해 본 순천시 재정의 현주소’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서정섭 연구원은 “순천시 재정 건전성 부분은 대체로 우수하며 인구증가 등으로 세입기반이 향상되고 있는 반면 사회복지비 지출의 증가 및 도시개발 재정 수요가 많다”며,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경비를 효율적으로 지출하고 증가를 최대한 억제하며 자체세입 증대를 위한 기반확충 등 세입증대 및 세출절감의 재정 운영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시는 지방세수 확충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모임 ‘稅 항아리’를 구성하고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전담팀’ 설치 운영, 재정의 효율성을 저해하고 있는 행사축제 민간보조 등 이전경비에 대해 지속적인 축소와 절감노력을 하고 있다. 제2세션은 단국대 김성종 교수의 사회로 남서울대 유태현 교수의 ‘순천시 재정의 발전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유태현
순천시는 생활 속 정원문화 보급을 위해 교과과정과 연계한 정원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5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는 관계 공무원과 순천시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교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커리큘럼 제작 지원을 위한 교원 워크숍이 열렸다. 특히, 시가 내년부터 추진하는 생애주기 별 정원교육 중 유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할 (가칭)꼬마정원사, 미래정원사, 청년정원사 양성 교육에는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35명의 교원이 포함됐다. 워크숍은 창의적 정원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 및 적용이란 주제로 박양옥 수수플라워앤가든 매니저의 특강에 이어 국내‧외 정원교육에 대한 사례발표, 순천시 정원 교육 운영 방안 소개, 정원 커리큘럼 제작에 관한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품격 있는 정원도시 타이틀에 걸맞은 꼬마‧미래‧청년 정원사 교육이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전 시민 정원사 양성을 목표로, 유아 대상의 꼬마정원사 과정, 초‧중‧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충훈 순천시장)는 지난 22일 오전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23일 조충훈 대표회장 명의로 발표한 성명에서 “고 김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을 몸 바쳐 투쟁해 오신 분으로 민주화를 이룩하고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진 문민(文民)대통령”으로 국민들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며, 특히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를 전면 부활시켜 오늘의 지방화 시대를 꽃피우게 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전국 협의회」는 그분의 숭고한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여 진정한 지방분권을 실현하고 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선진 지방자치국가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원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애도 성명서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를 애도하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조충훈 대표회장)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을 몸바쳐 투쟁해 오신 분으로 민주화를 이룩하고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진
신당 주역들과 새정치연합의 개혁파 의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내년 4월 총선의 향방과 호남의 미래, 신당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최근 창당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박주선 의원, 박준영 전 전남지사, 김민석 전 최고위원은 이자리에서 각각 통합신당과 (가칭)신민당, 민주당의 청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며, 천정배 의원도 초청을 받았으나 참석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아울러 새정치연합의 쇄신기치를 높이 내걸고 있는 부산의 3선 조경태 의원과 전북의 재선 유성엽 의원은 이 자리에서 새정치연합의 활로와 정치개혁에 대한 소신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조경태 의원은 한국정치의 리더십에 대해 강도높은 진단과 해법을 제시한다. 대구의 김부겸 전 의원은 모임 취지에 공감한다는 내용의 축사를 보내왔다. 신당파와 개혁파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내년 4월 총선과 당 개혁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날 모임은 대통령리더십연구원(원장 최진)이 11월25일(수) 오후2시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 대한민국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최진의 정치 토크쇼’를 통해 이루어졌다. 최진 원장이 진행하는 이날 토크쇼는 신당 주역들과 개혁파들을 상대로 일문일답식 토론을
지난번 서울 한 복판에서 농민과 노동계 및 단체들이 합류하여 시위 중 70대 노인이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대해 시위참가자 측에서는 경찰이 평화로운 시위를 하고 있는 시위대에 먼저 과잉진압을 시도 했다 하였고, 경찰측에서는 일부 과격 폭력시위 가담자 중 일부가 먼저 사회질서를 교란시키고 경찰의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 하였다 는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다, 또한 경찰은 시위가담자 중 경찰차와 기물을 파손시킨 폭력시위대의 사진을 판독하여 혐의자에 대해서는 재산상 손해를 끼친 범위의 손해배상을 물리고 폭력에 대해 엄정 대처 하겠다고 연일보도 했다, 어제 오늘 언론보도에서도 노동조합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강경대응에 나섰다, 이런 경찰의 강경대응에도 불구하고 다음 달 12월5일을 제2차 총궐기의날로 잡고 있다는 전국 노동자 농민단체 및 민주노총 관계자들의 궐기대회 선언은, 트윗 및 SNS통신망 댓글 등을 통해 자신들의 참가 여부및 시위참여 독려의 글들이 쏟아져 1차궐기때 보다도 많은 시위 참가인원이 집결 되지않을까, 경찰도 ,정국의 안정을 바라는 국민들도 걱정이 많다, 하지만 국민중 젊은세대 들은 온라인 통신망을 통해 자신들의 참여하
저는 지난 한달동안 제 의도와, 제 의지와, 제 말과 다른 내용으로 순량한 순천시민들에게 마음 쓰시게 한 것에 대해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저의 발언에 대해 누구든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당장 전문이 확인 가능하고, 열람 또한 가능한 녹음·녹화본이 있고, 속기록, 녹취록도 있습니다. 경전선 순천-광주 구간 직선·복선화, 남해 여수 해저터널, 주암상사 도수터널 조기 완공, 낙안 상사도로 확장, 순천 의대와 부속병원 유치, 보성강·섬진강 유량 확보 및 유역 정상화, 광양 컨테이너항 투포트 시스템 복원, 여수경도 복합리조트 유치, 광양만권 공단 대기업 유치, 순천 문화산업 유치 등 전남동부권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제가 지역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기간은 1년 반이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제가 공약한 내용을 실천하기 위해 저는 혼신의 노력을 쏟았습니다. 공약 이행은 지금도 진행 중에 있고, 당연히 유권자가 선거에서 심판할 것입니다. 부족하다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순천시민을 위해 늘 애쓰시는 시민단체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도 순천에 의대와 그 부속병원 유치를 위한 근간이 될 수 있는 법안 최종통과를 위해 마음을 합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순천에서
순천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지난해 대비 8.4%가 증가한 9119억원을 편성해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예산 8416억원 대비 703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일반회계 7332억원과 특별회계 1787억원을 편성했다. 시는 내년 예산편성은 ‘시민이 잘사는, 시민이 행복한, 시민이 건강한’ 예산에 중점 투자할 계획으로 시민 생활 밀착형 예산에 집중 배분했다. 일반 회계는 7332억원으로 주요 세입 예산은 지방세 1019억원, 세외수입 413억원, 지방교부세 2630억원, 조정교부금 195억원, 국도비 보조금 2586억원, 보전수입이 489억원으로 올해보다 세외수입 72억원, 국도비보조금 168억원이 각각 증액됐다. 특히 국도비보조금이 2586억원으로 올해 2418억원보다 168억원이 늘어난 것은 정부의 정책방향에 발 빠르게 대응한 노력의 결실이다. 세출예산의 분야별 예산편성은 사회복지분야는 올해보다 168억원이 늘어난 2306억원, 국토및지역개발 분야가 109억원이 늘어난 672억원, 공공행정 및 공공질서 안전 분야는 103억원이 늘어난 516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817억원, 환경보호 391억원으로 올해와 비슷한 규모로 편성했다.
한국교육방송(EBS) 사장 공모에 이명희 공주대 교수가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교수는 역사왜곡으로 파문을 일으킨 의 대표 집필자이다. ‘청와대 내정설’이 불거지자 “공모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발뺌했던 이 교수는 아니나 다를까 말을 바꿔 EBS 입성에 나섰다. 이명희 교수는 박근혜 정권의 ‘역사교과서․공영방송 국정화’ 시도의 마지막 퍼즐이다. 이명희가 누구인가? 의 주동자로 “좌파와의 역사전쟁을 승리로 종식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그는 “한국사와 역사교육 관련 분야는 80~90% 이상 좌편향이 되어 있다”며 극우이념공세를 펼쳐왔다. 최근 인터뷰를 보면 그가 왜 EBS에 지원했는지 이유를 알 수 있다. 이 교수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교과서만 제대로 되면 EBS 교재와 방송의 좌편향은 확실히 바로잡을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EBS 정관을 보면 민주시민교육을 하도록 되어 있다. 민주시민교육에서 중요한 부분이 역사교육”이라며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훌륭한 교양프로그램,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얼마든지 만들어 교육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즉, 정부 차원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밀어붙이면, 그 국정교과서를 바탕으로 EBS
충격을 금할 수가 없다. 청와대가 KBS 고대영 사장 선임에 직접 개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KBS 사장뿐만이 아니다. KBS 이사회도 청와대의 작품이라는 사실이 폭로됐다. 박근혜 정권의 KBS 장악 음모가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다. KBS 사장 최종 후보자였던 강동순 전 감사는 언론노조 KBS본부를 만나 “추석 연휴 때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이 이인호 이사장과 조우석 이사에게 개별적으로 전화를 했다”고 폭로했다. 김 홍보수석이 이들에게 “고대영이 내려가는 경우를 검토해 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강 전 감사는 또 “작년 조대현 사건 때문에 한 표라도 이탈하면 안 된다는 내부적인 공감대가 있었다”며 KBS 여권추천 이사들이 “김성우 홍보수석한테 각서에 버금가는 다짐을 받고 (KBS에)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정리하면, KBS 여권추천 이사들이 충성맹세를 하고 KBS에 들어가 청와대 지시에 따라 고대영 후보자에게 7표를 몰아줬다는 얘기다. “KBS 이사회 절차는 형식 논리일 뿐” 고대영을 KBS 사장으로 뽑은 건 다름 아닌 청와대였던 것이다. KBS 사장뿐만이 아니다. KBS 이사 선임도 청와대의 작품이었다. 강 전 감사는 “KBS이사들을 새로 구성하기 전에도